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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빚투' 현진우, 2700만원 먹튀?..."폭로자 만나 대화로 해결"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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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YjnGNf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61YP5r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231428po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2MCJQhdz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231428po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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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yFmc3rRb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빚투' 의혹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현진우(49)가 당사자와 직접 만나 해결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6v1wjtDxfW" dmcf-ptype="general">12일 현진우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라며 "상황을 설명해 드리고자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PGpIDUOJqy" dmcf-ptype="general">현진우는 "당시 2015년 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제 수첩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듯 당연히 제 출연료 수입원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p>
          <p dmcf-pid="Qq61YP5r9T"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 제보가 된 것이다. 저는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연락을 취했고,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났다"라며 "이후 (문제를) 되짚어보며 서로 간의 오해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xAIdPCe7bv" dmcf-ptype="general">그는 "다행히 제보자와 원만하게 대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yY0OEpsd2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현진우는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CHcoXA8fl" dmcf-ptype="general">앞서 현진우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의해 '빚투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제보자 A 씨는 "2015년 현진우가 총 2,600만원을 빌린 뒤 7년간 잠적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2022년 TV에 출연한 현진우의 모습을 보고 연락했지만, 현진우가 '연락하고 싶지 않다'며 연락을 피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Y3KWh9yjVh" dmcf-ptype="general">이에 현진우는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고 반박했다. 당시 그는 "수첩을 보다가 빌린 돈에 관한 기억이 났다"라며 "과거 홍보 모델로 일하면서 얻은 수익금 2,700만원가량을 모두 A 씨에게 주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했던 기록이 있더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G1qvOBSgKC" dmcf-ptype="general">한편 현진우는 1999년 1집 앨범 '그 사람이 보고 싶다'로 데뷔해 '낮이나 밤이나', '노세노세' ,목포는 항구다' 등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다.</p>
          <p dmcf-pid="H74Zy8XDqI" dmcf-ptype="general">또 그는 지난 2022년 4월 채널 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가부장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폭언을 습관처럼 내뱉으며 강압적인 태도로 자녀들을 대하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또 늦둥이 딸들의 육아를 전처의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등 육아를 소홀히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QFHxts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232725js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gKuabYq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232725js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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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J7FiuSVs"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현진우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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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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