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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주 사적인 여행' PD "역사에 편견 끼어들 틈 없어, 조심할 것"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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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20748278qicq.jpg" data-org-width="1400" dmcf-mid="2y2C92WA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20748278qi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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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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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lPhlJqF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영준 PD가 '아주 사적인 여행'을 제작하면서 중립성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8ISQlSiBz2"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주 史사적인 여행'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준 PD는 프로그램이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6cwKDw6FF9" dmcf-ptype="general">이 PD는 "KBS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공영 방송"이라며 "역사에 편견이 끼어들 수 있는 여지는 없고, (그런 부분은)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dmcf-pid="Pkr9wrP3pK"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쪽의 생각을 가진 시청자들도 동의할 만한 객관적인 팩트를 다뤄서 시각의 차이가 끼어들 틈이 없는 프로그램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그런 부분이 없지만 경계하고 조심하겠다"라면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Em2rmQ0zb" dmcf-ptype="general">한편 '아주 史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사롭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p>
          <p dmcf-pid="xQeXRe0CzB"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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