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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주 사적인 여행' 박미선 "정규 편성될 줄 몰랐다..애정 깊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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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NZ1Re0CC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KBS 본관=안윤지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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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미선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11345178gbpn.jpg" data-org-width="1024" dmcf-mid="8HSTVfGk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11345178gb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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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미선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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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사적인 여행' 방송인 박미선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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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6QICe7S4" dmcf-ptype="general">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주 사(史)적인 여행'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p>
          <p dmcf-pid="WG6QICe7hf"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정규편성 안될 줄 알았다. 제작진의 열의가 굉장했고 정말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다고 노출하지 않는 편인데 SNS에 말할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 불러만 주면 어디든 가겠단 말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p>
          <p dmcf-pid="YHPxChdzWV" dmcf-ptype="general">이어 "예능만 하면 즐겁고 교양만 하면 지루한데 쇼양이라고 한다. 예능과 교양이 합쳐진 것에 가장 걸맞은 MC인 거 같다. 난 예능 보단 교양 쪽이다. 교양이 어렵다는 생각을 깨려고 하고 MC로서 같이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GXQMhlJqh2" dmcf-ptype="general">한편 '아주 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HS9VDw6Fh9" dmcf-ptype="general">KBS 본관=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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