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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혁신당 "철부지처럼 떼 쓰는 국민의힘, 책임감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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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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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2i9JiuS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05514275exmg.jpg" data-org-width="1280" dmcf-mid="Y0ykTyo9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05514275ex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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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lNhlJqRC"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참석을 거부하고 떼를 쓰고 있다고 비판하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ZrGwYGNfnI" dmcf-ptype="general">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는데, 우 의장이 사퇴하겠느냐"며 "썩은 고목에 꽃 필 확률보다 적은데도 철부지처럼 떼를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5dDeED8tRO"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의힘 전체 의원 명의로 상임위원 사임 요청서를 제출했는데 자신들 마음에 안 들면 국회 문이라도 닫을 기세"라며 "국민의힘이 법 위에 있는 초법적 집단이냐"고 비꼬았습니다.</p>
          <p dmcf-pid="15KZbKTNMs" dmcf-ptype="general">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민의힘이 22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개원한지 열흘도 안 돼 스스로 폐기했다"면서 "국정을 운영하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tLsnmsxpMm"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FhtC1tDxM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7043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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