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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끈끈한 MS·오라클…오픈AI 위해 오라클 인프라 임대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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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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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t/20240612105411383ewbs.jpg" data-org-width="540" dmcf-mid="HHjC1tDx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t/20240612105411383ew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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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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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9eED8tvH"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버를 임대해 오픈AI에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지원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p>
          <p dmcf-pid="1yRASvnbTG"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MS와 오라클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난해 양사가 맺은 협의를 기반으로 한다. 앞서 디인포메이션은 이와 별도로 양사는 세계적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부족한 상황에서 AI워크로드를 위한 컴퓨팅 용량을 공유하는 방안을 지난해 5월부터 논의해 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에 앞서 MS와 오라클은 양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하는 다각적인 협력을 해 왔다. </p>
          <p dmcf-pid="tWecvTLKyY" dmcf-ptype="general">오라클은 이날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오라클 회계연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42억9000만달러 매출을 기록, 7% 성장을 이뤘던 직전 분기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도 20%를 기록해 전 분기(25%)보다 낮아졌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8% 반등을 기록했다. </p>
          <p dmcf-pid="FYdkTyo9vW"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기업들의 생성형AI 활용 증가로 엔비디아 AI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이번 계약이 "오픈AI가 계속 확장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팽동현기자 dhp@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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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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