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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600만원 빚투 논란'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원만하게 오해 해결"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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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DFAcVZC7">
          <div dmcf-pid="Pgw3ckf5y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OuwrP3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진우/사진=KD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03237496kncf.jpg" data-org-width="560" dmcf-mid="8Q2cBbva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03237496kn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진우/사진=KD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cI7rmQ0Wp" dmcf-ptype="general">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빚투'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y4dlxMFOS0" dmcf-ptype="general">12일 현진우는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5년 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제 수첩에 상세히 기록돼 있듯 당연히 제 출연료 수입원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8JSMR3IW3"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 제보가 됐고 저는 제보자와 연락을 취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되짚어보며 서로 간의 오해를 발견했다"며 "다행히 제보자와 원만하게 대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Y6ivRe0CvF" dmcf-ptype="general">또한 현진우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GPnTedphTt"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7일 JTBC 뉴스 '사건반장'은 현진우의 '빚투'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p>
          <p dmcf-pid="HVRCPQ1my1" dmcf-ptype="general">제보자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현진우가 지난 2015년 4월 세 차례에 걸쳐 총 260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 그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진우가 돈을 빌린 후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XfehQxtsT5" dmcf-ptype="general">반면 현진우는 '사건반장' 측에 "제보자에게 가족에 대한 협박과 인격 살인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과거 홍보 모델 일을 하며 얻은 수익금을 A씨에게 주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했던 기록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Z4dlxMFOyZ"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현진우 공식입장 전문 </strong></p>
          <p dmcf-pid="5p9AqBSgSX" dmcf-ptype="general">금번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1U2cBbvavH" dmcf-ptype="general">우선 당시 상황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p>
          <p dmcf-pid="tuVkbKTNhG" dmcf-ptype="general">2015년 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제 수첩에 상세히 기록되어있듯 당연히 제 출연료 수입원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p>
          <p dmcf-pid="Fq8w2VYcWY" dmcf-ptype="general">그런데 갑자기 방송에 제보가 되었고 저는 제보자와 연락을 취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되짚어보며 서로간의 오해를 발견하였습니다.</p>
          <p dmcf-pid="3B6rVfGklW" dmcf-ptype="general">다행히 제보자와 원만하게 대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p>
          <p dmcf-pid="0bPmf4HEWy" dmcf-ptype="general">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pCG4Tyo9ST"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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