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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030 여성, 이성 볼 때 '나이·키'본다…"학벌은 NO"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2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피, 여성 이용자 400명 대상 '매칭 상대 프로필 경험' 조사<br>매칭 프로필서 중요 정보는 나이·거리·키 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IEQxts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mA86Zw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02210766rbuq.jpg" data-org-width="796" dmcf-mid="tL8bYGNf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02210766rb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피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0wsc6P5rz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30 여성들은 연애나 결혼 상대를 볼 때 상대방과의 '나이 차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pH5yjA2XUK" dmcf-ptype="general">동네친구 매칭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위피는 지난달 2030 여성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매칭 상대의 프로필 경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12일 전했다. </p>
          <p dmcf-pid="UX1WAcVZzb" dmcf-ptype="general">2030 여성 이용자의 59.2%는 매칭된 상대방 프로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로 '나이'를 꼽았다.</p>
          <p dmcf-pid="uZtYckf57B" dmcf-ptype="general">이어 '나와의 거리'(57.8%), '키'(48.8%), '직장·직업'(26%), '취미·관심사'(21%)가 뒤를 이었다.</p>
          <p dmcf-pid="7hvsdJUlzq" dmcf-ptype="general">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학벌'(42%)과 'MBTI'(32.1%)가 꼽혔다.</p>
          <p dmcf-pid="zlTOJiuSFz" dmcf-ptype="general">2030 여성들이 매칭된 상대방의 프로필을 볼 때 알고 싶은 정보로는 '앱에서 찾고 있는 관계'가 가장(70.3%) 높았다. 이어 '현재 연애 상태'(46.4%), '결혼에 대한 생각'(20.4%)이 2, 3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qSyIin7v77" dmcf-ptype="general">실제 연인이나 결혼 상대를 만나 탈퇴하는 사용자도 매년 늘고 있다.</p>
          <p dmcf-pid="Bp7tsOMUFu" dmcf-ptype="general">위피는 탈퇴 사유로 '위피에서 연인·배우자를 만남' 선택 비중이 2018년과 비교했을 때 2020년에는 7.2배로 급증했고, 작년 한 해 동안 공식 메일로 인입된 결혼 사연 수는 2020년보다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UzFOIRuzU" dmcf-ptype="general">이지혜 위피 프로덕트 오너는 "여성 유저가 기대하는 만남을 제공하고 주도적인 액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정교한 추천과 프로필 고도화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안전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 측면에서도 신뢰와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Kuq3ICe73p"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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