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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기 전역' 방탄소년단 진, 눈물의 포옹→RM 색소폰 연주까지 "아미 안녕"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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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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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0BGHXA8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today/20240612100803957duiu.jpg" data-org-width="600" dmcf-mid="XGOnLoqy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today/20240612100803957du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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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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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830psdd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에 1년 6개월의 군 생활을 마쳤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제대다.</p>
          <p dmcf-pid="tVxu7zhLdb"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p>
          <p dmcf-pid="FJN86P5rdB"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 등이 가득했다. 전날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는 소속사 측의 요청에 따라 팬들은 많지 않았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수의 경호 인력이 배치됐다. </p>
          <p dmcf-pid="3xn92VYceq" dmcf-ptype="general">진은 오전 8시 2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위병소에서 군 생활을 함께 했던 동료들과 눈물의 인사를 나눈 뒤, 밖으로 나와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를 했다. </p>
          <p dmcf-pid="0qftF3rRRz" dmcf-ptype="general">이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군 복무 중 휴가를 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량에서 내려 진을 만났다. 대체복무 중인 슈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함께였다. </p>
          <p dmcf-pid="pK60pUOJe7" dmcf-ptype="general">특히 RM이 웃음을 담당했다. RM은 색소폰을 연주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진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포옹했다. </p>
          <p dmcf-pid="U9PpUuIiLu" dmcf-ptype="general">진은 차량에 탑승하기 전,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아미 안녕"이라고 인사한 뒤 현장을 떠났다.</p>
          <p dmcf-pid="ulGDwrP3LU"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하이브 사옥에서 슈가까지 다 함께 모여 회포를 풀 예정이다.</p>
          <p dmcf-pid="7YtIChdzJp" dmcf-ptype="general">이후 진은 내일(13일)부터 곧바로 팬들과 만난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FESTA'에 참석한다. 진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 등 다양한 코너로 팬 이벤트를 갖는다.</p>
          <p dmcf-pid="zJN86P5rJ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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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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