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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RM·제이홉·지민·뷔·정국, 방탄소년단 진 전역 마중 [스타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9:3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bLyWg2Wn">
          <div dmcf-pid="fR2aGHj4v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연천=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VNHXA8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제이홉(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6.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093511813tdzr.jpg" data-org-width="1024" dmcf-mid="Kivc51EQ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093511813td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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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제이홉(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6.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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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1vzogBWhd" dmcf-ptype="general">
           <br>엄청난 의리다. 
          </div>
          <p dmcf-pid="6tTqgabYve" dmcf-ptype="general">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진 전역식에 총출동했다. </p>
          <p dmcf-pid="PFyBaNKGSR"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p>
          <p dmcf-pid="Q7ZfED8tvM" dmcf-ptype="general">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를 제외한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제5보병사단을 찾았다. RM, 제이홉, 뷔는 사복을, 지민과 정국은 군복을 입고 취재진 앞에 나타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54Dw6F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승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093513209ngay.jpg" data-org-width="1024" dmcf-mid="9lvc51EQ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093513209ng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승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EnhqBSgSQ" dmcf-ptype="general">
           <br>특히 RM은 색소폰을 불며 진의 전역을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며 진에게 다가갔고, 나머지 멤버들은 진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div>
          <p dmcf-pid="WbFPmsxphP"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타인 진답게 부대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취재진들로 북적였다. 전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한 만큼 팬들은 현장에 오지 않았다. </p>
          <p dmcf-pid="YK3QsOMUT6" dmcf-ptype="general">대신 팬들은 부대 앞에 '석진아 548일 정말 수고했어', '변함없는 사랑으로 너의 곁을 지킬게', '월드와이드핸섬 특급 전사 석진아 전역을 축하해' 등의 플래카드를 설치하면서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URChdz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승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093514527eprj.jpg" data-org-width="1024" dmcf-mid="2eqivTLK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093514527ep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승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fuehlJqW4" dmcf-ptype="general">
           <br>진은 전역과 동시에 바쁜 스케줄을 이어나간다. 그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에 참석한다. 'FESTA'는 매년 데뷔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다.
          </div>
          <p dmcf-pid="X47dlSiBWf" dmcf-ptype="general">진은 '2024 FESTA'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허그회 '진's Greetings'에 이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코너들이 준비된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도 나선다. 특히 해당 팬 이벤트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p>
          <p dmcf-pid="ZAdOu7CnlV" dmcf-ptype="general">연천=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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