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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왕고래'에 주가 치솟자 "이때가 기회?"…가스공사 임원들 '현금화' 러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7: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등기임원 4인, 5일·7일 7394주·3억 231만원어치 주식 매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B9rD8t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dnXGNf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88년 동해에서 발견된 4500만배럴 규모 가스전. (석유공사 제공,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061148023ttyt.jpg" data-org-width="1400" dmcf-mid="7EzbDkf5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061148023tt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88년 동해에서 발견된 4500만배럴 규모 가스전. (석유공사 제공,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JLZHj4F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최근 동해 가스·유전 이슈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공사 임원들이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bYio5XA80Y" dmcf-ptype="general">12일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지난 5일 공사 등기임원 2인은 지난 5일 본인이 보유한 주식 246주, 2195주를 각각 3만 7988원, 3만 8700원에 전부 처분했다. 이틀 뒤인 7일에도 타 등기임원 2인이 각각 2394주, 2559주를 4만 5000원, 4만 6225원에 매도했다. </p>
          <p dmcf-pid="KpErq7Cn0W" dmcf-ptype="general">이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동해 유전' 관련주가 테마별로 급등한 바 있다.</p>
          <p dmcf-pid="9UDmBzhLpy" dmcf-ptype="general">가스공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개월간 2만 원대에 머무르던 주가는 발표 첫 날인 3일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뒤 이튿날에는 약 2년 반 만에 최고치인 4만 9350원(장 중 기준)까지 상승했다. 이후에는 4만 1000원~4만 4000원대를 오가고 있다.</p>
          <p dmcf-pid="2uwsbqloUT" dmcf-ptype="general">임원들은 급등한 가격에 주식을 현금화했다. 이들 4인이 총 매도한 주식 수는 7394주, 약 3억 2031만 원 규모다.</p>
          <p dmcf-pid="VI6xvlJqFv" dmcf-ptype="general">이들이 주식을 판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석유공사가 이르면 오는 11월 도애 8광구 및 6-1광구 북부 해역에서 탐사 시추를 시작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7일에는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의 브리핑이 진행됐다.</p>
          <p dmcf-pid="fCPMTSiBzS" dmcf-ptype="general">seunghe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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