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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스토킹으로 접근금지 명령?”…경찰 사칭 가짜 URL 기승 [탈탈털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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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yXGWg2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98f2WA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bs/20240612060010531udqb.jpg" data-org-width="1920" dmcf-mid="37hyvlJq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bs/20240612060010531udqb.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7l264VYcyE" dmcf-ptype="general">
           <br>
          </div>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zIbf2KTNWk" dmcf-ptype="pre">
           <strong>[사건접수알림] 스토킹범죄처벌 등에 관한 접근금지 명령이 접수되었습니다.<br></strong><strong>[서울지방청] 폭력·스토킹 관련 접근금지명령 접수되었습니다.</strong>
           <br>
          </blockquote>
          <div dmcf-pid="qCK4V9yjSc" dmcf-ptype="general">
           <br>그제(10일) 대량으로 뿌려진 문자들의 내용입니다. 문자에는 '경찰 민원24' 섬네일이 표시되는 가짜 URL이 함께 첨부됐습니다. 물론, 실제 경찰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URL주소와는 다른 주소였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98f2WA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bs/20240612060011922hdft.jpg" data-org-width="918" dmcf-mid="plCTShdz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bs/20240612060011922hdf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3nNgLzTCj" dmcf-ptype="general"><br>이처럼 경찰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그제 오전에만 348건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됐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바로 해당 링크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K0LjaoqyWN"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실제 해당 링크를 누르면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다"라며 "악성앱이 설치되고, 앱이 요구하는 권한 등을 허용하면 휴대전화가 원격 조종될 수 있고, 연락처 리스트 등을 다 빼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9poANgBWha"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과태료, 범칙금 부과됐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많았는데 접근금지 명령 접수는 새로운 유형"이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공식 앱 설치 채널'이라며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링크를 주는 경우도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은 특히 급증하고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KISA가 지난해 집계한 스미싱 50만 3300여건 중 70%에 해당하는 35만여 건이 공공기관 사칭입니다.</p>
          <p dmcf-pid="2YPeMQ1mhg" dmcf-ptype="general">만약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면, 바로 링크를 누르기 보다 KISA의 '스미싱 확인 서비스'에 정상적인 URL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p>
          <p dmcf-pid="VGQdRxtsho"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채널에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 추가를 누르면 '스미싱' 버튼이 나옵니다. 본인이 받은 URL이 담긴 문자를 해당 채팅창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해당 URL이 '악성'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p>
          <div dmcf-pid="fHxJeMFOyL" dmcf-ptype="general">
           이외에도 국번 없이 118 번호로 전화 접수하거나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도 됩니다.
           <br>
          </div>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4bkmwE41yn" dmcf-ptype="pre">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PC 등에서 해킹, 개인정보 탈취 등 사이버 보안 문제로 피해를 본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r><strong>hacking119@kbs.co.kr</strong>
           <br>
          </blockquote>
          <div dmcf-pid="8KEsrD8tCi" dmcf-ptype="general">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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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dmcf-pid="69DOmw6FCJ" dmcf-ptype="general">신지수 기자 (js@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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