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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세르비아대사관, 베오그라드서 퓨전 국악 공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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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xDuiuS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르비아에 울려 퍼진 퓨전 국악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235143060sg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VQpxSBSg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235143060sg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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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에 울려 퍼진 퓨전 국악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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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nC9j9HUT" dmcf-ptype="general">(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관은 베오그라드에서 퓨전 국악 공연을 개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63Lh2A2XFv"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콜라라츠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 공연에는 가야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오현지 연주자(활동명 야금야금)를 비롯해 총 7명의 국악 연주자가 참여했다.</p>
          <p dmcf-pid="Ph2g5P5ruS" dmcf-ptype="general">이들은 전통 민요뿐만 아니라 BTS, 블랙핑크, 아이유 등의 음악과 세르비아 민요를 가야금, 장구, 대금 등 우리 전통 악기 반주에 맞춰 노래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p>
          <p dmcf-pid="QlVa1Q1mUl" dmcf-ptype="general">약 800석의 입장권은 행사 일주일 전 매진되는 등 세르비아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p>
          <p dmcf-pid="xSfNtxtsUh" dmcf-ptype="general">이재웅 대사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빼어난 실력을 갖춘 우리 청년 예술인들에게 세르비아에서 한국 문화를 알릴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6C0oyo97C" dmcf-ptype="general">changyong@yna.co.kr</p>
          <p dmcf-pid="YbEHMOMU0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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