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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간바비' 한채영, 알고보니 전지현·소유진과 '3대여신' 출신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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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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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9Sq8D8t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poctan/20240611225149019zfvb.jpg" data-org-width="650" dmcf-mid="X7jWFMFO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poctan/20240611225149019zf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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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0D1zLzTMc"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한채영이 바비인형 미모를 인증한 가운데, 전지현, 소유진과 학창새절 3대 여신이던 과거를 공개했다. </p>
          <p dmcf-pid="F0D1zLzTd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한채영이 출연했다.</p>
          <p dmcf-pid="3bh7fkf5Lj" dmcf-ptype="general">올해 마흔 셋이라는 한채영. 20년째 바비인형으로 불리고 있다. 방부제 미모에 모두 감탄, 특히 타고난 황금비율 ‘인간 바비인형’이라 불렀다. 168cm 키에서 다리 길이가 무려 112cm라고 했다. 이 사실에 김준호가 용감하게 옆자리에 섰다가 굴욕을 맛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dmcf-pid="0i0RaYaVnN"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한번도 통통한 적 없다"고 하자 한채영은 "지금이 통옹한 것"이라며 "제가 얼굴은 몸 길이에 비해 작다"고 했다. 얼굴이 A4용지 1/4 로 유명하다는 한채영. 현장검증을 했다. 실제로 가려진 얼굴.  탁재훈은 "그럼 얼굴없는 배우 아니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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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poctan/20240611225149266vnmr.jpg" data-org-width="650" dmcf-mid="ZWh7fkf5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poctan/20240611225149266vn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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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HfeCe7dg" dmcf-ptype="general"><br> <br>또 대학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한채영.  동문 김호영에 의하면 동국대 연극영화과 여신이라고 했다.<br>소유진, 전지현, 한채영이 명실상부 3대 여신이라고 불렸다는 것. 한채영은 "동기라 같이 다녔다"고 하자 모두 "오히려 친하지보다 예쁘면 적이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한채영은 "아니다 학교 다닐 때 엄청 친했다 수업도 같이 듣고 분식집도 같이 다녔다"며 회상했다.  </p>
          <p dmcf-pid="ug7icZc6Ro" dmcf-ptype="general">2000년 '가을동화' 데뷔 후 24년째 미모 유지 중인 한채영.  하지만 흑역사가 있다고 했다. 파격적인 화보. 모두 "동대문 쇼핑몰 광고다 세기말 여전사 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p>
          <p dmcf-pid="7J3MgWg2LL" dmcf-ptype="general">요즘엔 더 예뻐지고 싶은 욕심도 있다는 한채영. 요즘 보정어플 마니아라고 했다. 사진들을 공개하자 모두 "(사진보다) 본인이 더 낫다"며 입을 모았다. <br>/ssu08185@osen.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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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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