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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귓속말에 축구장 투샷…김수현도, 지드래곤도 '해외발 열애설' 철렁 [엑's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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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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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782OUOJ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220902908cfae.jpg" data-org-width="550" dmcf-mid="Qu9qDtDx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220902908cf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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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mEzLzT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해외발 뜬금포 열애설이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YasDqoqy7a" dmcf-ptype="general">11일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임나영의 깜짝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p>
          <p dmcf-pid="GNOwBgBWFg" dmcf-ptype="general">미국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된 이번 열애설은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p>
          <p dmcf-pid="HiEjpdphp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수현과 임나영은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는가 하면,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임나영은 김수현의 귓속말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다. </p>
          <p dmcf-pid="XnDAUJUlz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임나영 소속사 마크스튜디오 측도 "두 사람이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라며 "현장이 시끄러워서 귓속말을 했다"는 말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p>
          <p dmcf-pid="ZLwcuiuS0n" dmcf-ptype="general">지난 3월에는 가수 지드래곤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이 해외발 열애설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p>
          <p dmcf-pid="5gmEzLzT7i" dmcf-ptype="general">당시 두 사람이 일본 한 축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투샷부터 이들의 동선이 자주 겹치는 정황 등이 누리꾼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p>
          <p dmcf-pid="1asDqoqyF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는 김고은과 열애설을 부인, "둘이 겹치는 지인이 많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 해명했다. </p>
          <p dmcf-pid="tNOwBgBWu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FRjotxts7e"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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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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