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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국 품절대란' 제2 냉동김밥 나올까…K푸드 총출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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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klDtDx3n"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p6ESwFwMui" dmcf-ptype="general">외국인들이 한식을 즐겨 먹는 모습, 이제 더 이상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p>
          <p dmcf-pid="Uovty9yj7J"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K-푸드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p>
          <p dmcf-pid="ugTFW2WAFd" dmcf-ptype="general">K-푸드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식품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p>
          <p dmcf-pid="7ay3YVYcFe" dmcf-ptype="general">김주영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p>
          <p dmcf-pid="zihZSBSg0R"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qnl5vbvazM" dmcf-ptype="general">과자처럼 즐기는 김부각부터 다양한 맛의 김밥까지.</p>
          <p dmcf-pid="BLS1TKTNzx"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우리 김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도 기존 조미김 외에 다양한 김 제품들을 내놨습니다.</p>
          <p dmcf-pid="b4chE1EQ3Q" dmcf-ptype="general">해외 바이어들도 전시관 곳곳을 찾아 우리 기업들의 식품을 살펴봅니다.</p>
          <p dmcf-pid="K8klDtDx0P"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한 서울푸드 전시회입니다.</p>
          <p dmcf-pid="96ESwFwMU6" dmcf-ptype="general">올해 전시에는 모두 1,605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p>
          <p dmcf-pid="2xryspsd38" dmcf-ptype="general">생선 결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 연어회와 참치회는 곤약으로 만든 비건 회입니다.</p>
          <p dmcf-pid="VMmWOUOJ04" dmcf-ptype="general">대체육을 활용한 육포와 캔참치, 양념치킨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p>
          <p dmcf-pid="fRsYIuIiFf" dmcf-ptype="general">급격히 커지고 있는 해외 비건시장을 겨냥한 겁니다.</p>
          <p dmcf-pid="458nPrP37V" dmcf-ptype="general">2년 전 서울푸드에서 해외 바이어를 만난 이 냉동김밥 회사는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816LQmQ0z2" dmcf-ptype="general">이밖에 잡채와 감자탕 등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해외시장 공략에 나섭니다.</p>
          <p dmcf-pid="6tPoxsxp09" dmcf-ptype="general">인기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레시피로 만든 떡볶이와 열무김치를 미국에 수출하게 됐습니다.</p>
          <p dmcf-pid="PudciSiB3K" dmcf-ptype="general">&lt;박막례 / 인플루언서&gt; "미국에 갔는데요. 한국 음식이 진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더라고요. 옛날에는 미국 사람들이 매운 걸 못 먹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 먹고…열심히 한 번 해볼게요. 열심히 맛있게 한 번 담아 볼게요!"</p>
          <p dmcf-pid="Q7Jknvnb7b" dmcf-ptype="general">정부는 마케팅과 유통 플랫폼 진출, 물류와 인증 등 우리 식품 기업의 해외 수출을 전폭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p>
          <p dmcf-pid="xziELTLKzB" dmcf-ptype="general">작년에 이어 올해도 K-푸드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p>
          <p dmcf-pid="yEZz1Q1m0q" dmcf-ptype="general">이번엔 어떤 음식이 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p>
          <p dmcf-pid="WboraYaVpz"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ju0@yna.co.kr)</p>
          <p dmcf-pid="YKgmNGNf07"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 양재준]</p>
          <p dmcf-pid="G9asjHj4Uu" dmcf-ptype="general">#K-푸드 #김밥 #잡채 #대체육</p>
          <p dmcf-pid="HfACk5kPFU"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X4chE1EQ0p"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Z8klDtDxU0"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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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받은 시신으로 해부 유료 강의 본격 더위 시작…밤에도 강릉 25도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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