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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섭게 몰려오는 '인사이드 아웃2', '원더랜드' 손익분기점 '빨간 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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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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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axJ4E41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인사이드 아웃, 원더랜드.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tvnews/20240611204007183yahm.jpg" data-org-width="900" dmcf-mid="410z5P5r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tvnews/20240611204007183ya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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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아웃, 원더랜드.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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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Mi8D8tS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2'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더랜드'의 흥행 추세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p>
          <p dmcf-pid="QR98zLzTTW" dmcf-ptype="general">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예매율 58.7%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 5일 전부터 '원더랜드'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을 예고중인 상황. </p>
          <p dmcf-pid="xe26qoqyyy" dmcf-ptype="general">현재 '원더랜드' 예매율은 '드라이브', '탈주'에도 밀린 4위로 3.9%를 기록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1452명으로,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290만명에는 턱없이 모자라다. </p>
          <p dmcf-pid="yYslE1EQCT"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인사이드 아웃2'로 관객들이 몰리면서 290만은 커녕 100만 돌파도 쉽지 않은 상황. 지난 5일 개봉해 6일 현충일 연휴를 낀 특수까지 누렸지만, 개봉 첫주에도 50만을 넘기지 못하며 '범죄도시4'같은 공휴일 흥행 시너지는 얻지 못했다. </p>
          <p dmcf-pid="WGOSDtDxWv"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p>
          <p dmcf-pid="YHIvwFwMvS" dmcf-ptype="general">전작인 '인사이드 아웃'은 9년 전 무려 496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감정들이 살아 움직이는 콘셉트로 전세계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속편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p>
          <p dmcf-pid="GlkmaYaVSl"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개봉을 앞두고 '인사이드 아웃2'는 각종 이벤트, 굿즈 등을 공격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는 상황. 아직 흥행이 고픈 '원더랜드' 입장에서는 씁쓸한 경쟁작인 셈이다. </p>
          <p dmcf-pid="HSEsNGNfSh" dmcf-ptype="general">'원더랜드'는 캐스팅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인데다, 주연 배우들의 열띤 홍보 활약에도 불구 기대만큼의 추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2일부터는 '인사이드 아웃2'로 관객들이 빠져나가며 상승 추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XvDOjHj4lC" dmcf-ptype="general">과연 위기의 '원더랜드'가 '인사이드 아웃2'의 공세를 뚫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ZuHtTKTNvI"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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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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