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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차질 없이 진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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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nQzYpsdLl"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6waPUfGkLh"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4qXmWg2RC" dmcf-ptype="general">국민권익위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데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Q6b5OGNfdI" dmcf-ptype="general">증거와 법리대로 한다면 대통령실과의 갈등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또 기대한다며, 권익위 결정에 얽매이지 않고 검찰은 검찰대로 수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겁니다.</p>
          <p dmcf-pid="xMV3l5kPdO"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입니다.</p>
          <p dmcf-pid="y8BZsYaVM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WQ9tCXA8Lm" dmcf-ptype="general">이원석 검찰총장이 출근길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YcnfFKTNRr" dmcf-ptype="general">권익위원회 결정과 상관없이 검찰은 검찰대로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GhDJKMFOdw" dmcf-ptype="general">[이원석/검찰총장] "검찰은 검찰 차원에서 수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입니다."</p>
          <p dmcf-pid="Hd8UTFwMdD" dmcf-ptype="general">이 총장은 수사 일정을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XoMBHuIiME" dmcf-ptype="general">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만큼 그 안에 김 여사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p>
          <p dmcf-pid="ZnQzYpsdLk" dmcf-ptype="general">김 여사 소환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갈등설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p>
          <p dmcf-pid="5Nd95qloJc" dmcf-ptype="general">[이원석/검찰총장] "증거대로 그리고 법리대로만 한다면 그러한 일은 없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1qFSjIRunA" dmcf-ptype="general">김 여사를 불러 조사할 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도 동시에 조사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tSrn2e0Cdj" dmcf-ptype="general">[이원석/검찰총장] "윗선에서 보고가 오고 협의해서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FV7GwTLKJN" dmcf-ptype="general">이 총장은 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1심 선고와 관련해 민주당을 중심으로 수사팀 탄핵 주장, 재판부 비판이 이어지는 데 대해서는 법치주의 훼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3UZIorP3La" dmcf-ptype="general">[이원석/검찰총장] "검찰을 넘어서서 사법부에 대한 압력 그리고 우리 헌법에 나오는 재판의 독립, 사법부의 독립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0UZIorP3dg"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가 기소와 관련해서는 300쪽가량 되는 이 전 지사의 판결문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ZvkMNKGeo" dmcf-ptype="general">검찰은 판결 분석을 마치는대로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U2uYDvnbeL"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솔잎입니다.</p>
          <p dmcf-pid="uoMBHuIinn"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인학 / 영상편집: 조민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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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K1IHj4eJ"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인학 / 영상편집: 조민우</p>
          <p dmcf-pid="qQ9tCXA8nd"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p>
          <p dmcf-pid="Be4pvtDxne"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685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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