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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르크 최고지도자, 尹대통령 부부에 국견 알라바이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9:40: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르크 전통의상 입은 김여사, 최고지도자 부인과 문화교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0jfJUl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RPTasxp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부부, 투르크 최고지도자 부부와 친교오찬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교오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6.11 [공동취재] hihong@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192001243uszp.jpg" data-org-width="1200" dmcf-mid="KJuk6LzT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192001243us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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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부, 투르크 최고지도자 부부와 친교오찬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교오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6.11 [공동취재] hihong@yna.co.kr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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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c7S1EQzT" dmcf-ptype="general">(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최고지도자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를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4rkzvtDxpv"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소개로 투르크메니스탄 전공 수공예품인 카펫·자수·장신구 등 전통문화를 감상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p>
          <p dmcf-pid="8mEqTFwM7S"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이어 투르크메니스탄 전통 의상 제작 시연을 감상하며 "자수 문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6RPTasxppl"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권유로 직접 전통 의상을 입어본 뒤 그대로 의상을 착용한 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부부와의 친교 오찬에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QyNOMU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안고 즐거워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교 오찬 뒤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고 즐거워하고 있다. 2024.6.11  [공동취재] zjin@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192001426xkng.jpg" data-org-width="481" dmcf-mid="9OPTasxp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192001426xk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안고 즐거워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교 오찬 뒤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고 즐거워하고 있다. 2024.6.11 [공동취재] zjin@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Qan1ryo97C" dmcf-ptype="general">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각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를 선물했다.</p>
          <p dmcf-pid="xNLtmWg2zI"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y01oKMFO7O" dmcf-ptype="general">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이자 대표적인 양치기 개로, 덩치가 크고 체력이 좋아 유목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대통령으로 재직할 당시인 2017년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알라바이를 선물하기도 했다.</p>
          <p dmcf-pid="W70jfJUlus"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전날 국빈 만찬에서도 한국의 국견인 진돗개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에게 소개하면서 "강하고 용감하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면이 알라바이와 닮았다"고 언급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p>
          <p dmcf-pid="YzpA4iuSzm" dmcf-ptype="general">mskwak@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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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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