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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월 결혼' 박위, ♥송지은 웨딩드레스 자태에 "야한 거 아니야?" 걱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8: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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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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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bZ39yj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5324150jsmg.jpg" data-org-width="866" dmcf-mid="fdi26LzT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5324150js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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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K502WAs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라클' 송지은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박위가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xwIgchdzIB"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지은이야..그거 너무 파인 거 아니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yBVFu4HEsq" dmcf-ptype="general">박위 송지은 커플은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대망의 드레스 투어를 하러 갔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송지은에 박위는 "냉정하게 하려 했는데 예쁘다. 원래 이렇게 처음부터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박위는 "나는 완벽한 게 파인 것 빼고 다 좋다. 덜 파인 것도 보여달라"고 단속에 나서기도. </p>
          <p dmcf-pid="Wbf378XDDz" dmcf-ptype="general">이어 러블리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송지은. 박위는 "소재가 더 고급스럽다. 이게 더 좋은 거 같다"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위는 "뭘 골라야 될지 모를까 봐 걱정했다. 근데 다 예쁘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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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5324632gfjy.jpg" data-org-width="866" dmcf-mid="4oGrCXA8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5324632gf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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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PubxtsEu" dmcf-ptype="general">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송지은에 박위는 "예쁜데 제 눈에 약긴 살짝 야해 보이는 건"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직원들은 "그게 콘셉트다"라고 밝혔다. 송지은 역시 "그렇게 야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p>
          <p dmcf-pid="HfQ7KMFOwU" dmcf-ptype="general">이어 박위 역시 예복을 맞추러 왔다. 원하는 스타일에 대해 "저는 네이비 색으로 하고 싶다. 그리고 제가 밑이 마비여서 배가 살짝 나와있다. 스스로 싫어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여기를 가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jDdorP3mp" dmcf-ptype="general">다양한 스타일의 재킷을 입어본 박위는 "옷을 원래 되게 좋아하는데 태어나서 맞춤으로 입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이라며 설렘을 보였다.</p>
          <p dmcf-pid="ZAwJgmQ0w0"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은 박위 커플은 오는 10월 9일 야외결혼식을 올린다. </p>
          <p dmcf-pid="5criasxpD3"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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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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