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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팽현숙이 인정한 개그우먼 2대 귄카 “저런 후배가 있다니”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8: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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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84912622efce.jpg" data-org-width="965" dmcf-mid="3rcmu4HE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84912622ef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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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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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84912766iwvj.jpg" data-org-width="965" dmcf-mid="0TEOz6Zw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84912766iw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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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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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F7gmQ0e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suKchdziZ"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팽현숙이 장도연의 미모를 인정했다. </p>
          <p dmcf-pid="qZQJTFwMdX" dmcf-ptype="general">6월 1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결혼 36년 차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RhW4iuSRH"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흔쾌히 섭외에 응해준 팽락커플(팽현숙+최양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양락이 "1초의 망설임 없이 오케이 했는데?"고 하자 팽현숙 역시 "우리가 '1호가 될 수 없어'를 1년 6개월 정도 같이 했다. MC를 봤는데 참 예뻤다"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2ks78XDnG"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장도연의 첫인상에 대해 "광진구 큰 건물에 도연이 사진이 옥외광고로 걸려 있었다. 건물 앞을 지나가면서 '저 사람은 누구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도연 씨였다. 저런 광고를 찍는 개그우먼이 있다니"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KUnj5qloMY" dmcf-ptype="general">이후 '1호가 될 수 없어'를 통해 장도연을 처음 만났다는 팽현숙은 "너무 반가운데 명색이 선배라 아는 체하기 민망했다. 어렸을 때 예뻐서 많이 힘들었다. 후배들한테 말도 쉽게 안 놨다. 지금은 어른인 것처럼 '도연아' 하지만 평소에는 '도연 씨'라고 부른다. 우리 개그우먼 후배 중에 나 다음 도연 씨가 나타난 것"이라며 장도연을 '2대 귄카(퀸카)'로 인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9xITVdphn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2EF7gmQ0n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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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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