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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아이유♥이종석 결혼식 축가가 꿈, 300만 원 내고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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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GmHuIi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2657585bspi.jpg" data-org-width="866" dmcf-mid="BBlAS1EQ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2657585bs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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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HsX7Cnm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 욕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fiXOZzhLIk"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현폼 최강 축가 가수 조혜련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4gtlFKTNIc" dmcf-ptype="general">'아나까나'로 축가 섭외 1순위가 된 조혜련. 송은이는 "임지연 이도현 결혼식에 축가 부르는 게 언니 꿈이라고 진짜 다른 데서 말했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맞다. 아이유 이종석 결혼식도 하고 싶다. 거기는 내가 300만 원 정도 내고 하려고 한다. 그 사람들이 그래도 허락을 안 할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8aFS39yjsA"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개그 라인 후배 가운데서 언니한테 축가 부탁을 하지 않으면 섭섭한 마음이 들까?"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조혜련은 "지금 지켜보고 있는 게 내가 김준호랑 지민이랑 몰래 사귈 때 등받이를 해줬다. 내가 벽 다 쳐줬다. 여행갈 때 선배가 같이 가면 '개그맨들끼리 왔나 보다' 이런 게 있지 않냐"며 "근데 얘네가 결혼식 때 나를 안 불렀다? 이건 큰일이 될 거다. 지금 선포하는 것"이라 밝혔다. </p>
          <p dmcf-pid="6N3v02WAOj"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준호는 당연히 걔네 입장에서도 언니가 가주면 고맙지 않겠냐. 어쨌든 언니가 시간을 들여서, 축하는 할 수 있는데 무대를 하는 거지 않냐"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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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2657966zsby.jpg" data-org-width="866" dmcf-mid="bqzHqP5r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Chosun/20240611182657966zs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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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V3fJUlwa" dmcf-ptype="general"> 송은이는 "개그맨들은 축가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고 말했고 조혜련은 "조세호가 10월에 결혼한다. 근데 그때 내가 일이 있다. 세호가 날 부른다는 얘기도 없었는데 내가 미리 전화를 해서 '세호야. 결혼식 날짜를 바꾸면 안 되겠니?' 했다. 걔 싫은 소리 못하지 않냐. '날짜를요?'를 한 6번 말하더라. 많이 당황스럽다는 거지. 그렇게 해서 못 가게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xhf04iuSwg" dmcf-ptype="general">이어 "바람이 있다면 송대표 결혼할 때 '아나까나', '빠나나날라', '숑크숑크숑' 진짜 다 불러줄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거. 부조도 천만 원 할 거야"라고 선언했다. </p>
          <p dmcf-pid="ybwiryo9ro" dmcf-ptype="general">놀란 송은이는 "부담스럽다. 나 언니 결혼할 때 20만 원 한 거 같다. 언니 결혼할 때는 내가 넉넉하지 못할 때였다"고 밝혔고 조혜련은 "잘했다. 그때 또 잘 된 것도 아니지 않냐. 천만 원보다 더 할 수 있다. 다 따져봐야 하지만 얼른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WKrnmWg2rL"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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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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