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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톱텐쇼’ 마이진×스미다 아이코, 조회수 경신 무대 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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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jiZzhL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MBN ‘한일톱텐쇼’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bntnews/20240611180503329buhm.jpg" data-org-width="680" dmcf-mid="q6cL1BSg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bntnews/20240611180503329bu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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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MBN ‘한일톱텐쇼’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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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An5qlotP" dmcf-ptype="general">마이진과 스미다 아이코가 폭발적 에너지로 첫 대결을 펼쳐, 계은숙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다.<br> <br>11일(오늘)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3회에서는 한국 음악사를 빛낸, 찐 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이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멤버 등과 만나, 6개 부문 여왕을 시상하는 ‘계은숙 쇼’를 펼친다.<br> <br>이와 관련 ‘사이다 보이스’ 마이진과 ‘청량 황금막내’ 아이코가 ‘한류 전설’ 계은숙이 일본 활동을 하면서 불렀던 선배들의 노래를 선곡해 ‘헌정의 여왕’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벌인다. </p>
          <p dmcf-pid="984BwTLKY6"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아이코는 “선생님의 엄청난 팬이라 다양한 노래들을 들어봤다. 이 곡의 ‘어쩐지’라는 단어에 끌렸다”며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사랑스러운 탭댄스까지 더한 뮤지컬식 무대로 선보인다. 아이코 특유의 상큼함에 계은숙이 벌떡 일어나 단상에서 내려온 채 즉석 댄스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br> <br>마이진은 아이코 무대에서 춤을 추는 계은숙의 반응에 “선생님 반칙이에요”라고 고개를 푹 숙이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무대 뒤로 사라지려고 한다. 그런데 이때 계은숙이 즉석 ‘섭외송’을 부르자 기다렸다는 듯 돌아와 모두를 폭소케 한다. </p>
          <p dmcf-pid="268bryo9t8" dmcf-ptype="general">이어 마이진은 “멀리 타국 땅에서 겪었을 선생님의 마음이 생각났다”며 ‘돌아와요 부산항’을 열창, 계은숙의 두 손을 모으게 한다. 두 사람의 무대 직후 계은숙이 “전 이미 진작 마음에 꼽았다”는 평을 전한 가운데 과연 ‘헌정의 여왕’ 여왕봉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다시 조회수 경신 무대가 탄생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br> <br>그런가 하면 마이진은 계은숙과 똑 닮았다는 평을 받았던 20대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 모두를 공감하게 한다. 계은숙 역시 “진짜 많이들 얘기한다. 눈매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저하고 똑같다”고 격한 긍정을 보낸 것. 이에 마이진은 “23, 24살 때 나이 들어 보이고 싶어서 머리를 볶았는데, 선생님 초창기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다.<br> <br>‘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마이진과 아이코 무대는 계은숙이 즉흥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즐기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폭발적이었다”라며 “아이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마이진의 사이다 보이스가 선사할 황홀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br> <br>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VJd6S1EQt4"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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