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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D리포트] 미국, 일본, 프랑스 항모·폭격기·F-22 총집결…북·중 보고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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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2FR55kPm8" dmcf-ptype="general">올해 취역한 일본 최신예 잠수함 진게이를 필두로 미일 연합 함대가 물살을 헤쳐 나갑니다.</p>
          <p dmcf-pid="60T9llJqm4" dmcf-ptype="general">잠수함 뒤 앞줄 가운데는 미 해군 7함대 기함 블루릿지, 그 뒤는 일본 경항모 이즈모가 따릅니다.</p>
          <p dmcf-pid="Ppy2SSiBsf" dmcf-ptype="general">제일 뒤에서 함대를 지휘하는 건 핵 항모 로널드 레이건입니다.</p>
          <p dmcf-pid="QUWVvvnbwV" dmcf-ptype="general">연합 함대만으로도 막강 전력인데 함대 위로 미 공군 B-1B 랜서 전략폭격기 2대가 합류합니다.</p>
          <p dmcf-pid="x4pJFFwME2" dmcf-ptype="general">전략폭격기 호위는 현존 최강 전투기 F-22 랩터 4대가 맡았습니다.</p>
          <p dmcf-pid="yhjXggBWr9" dmcf-ptype="general">F-22 외에도 미국과 일본의 F-15, F-16, F-2도 동원됐습니다.</p>
          <p dmcf-pid="WlAZaabYIK" dmcf-ptype="general">핵항모, 전략폭격기, F-22 등 미군 전략자산에 일본 자위대를 대표하는 경항모와 잠수함이 한자리에 모여 다국적 공격 전술을 가다듬는 용감한 방패 2024 훈련입니다.</p>
          <p dmcf-pid="YOgYnn7vDb" dmcf-ptype="general">북한의 3, 4차 오물풍선 살포가 벌어졌던 어제(10일)까지 엿새간 남중국해 등에서 실시됐습니다.</p>
          <p dmcf-pid="GIaGLLzTIB" dmcf-ptype="general">현재 동아시아에 파견된 또 다른 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도 용감한 방패 훈련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HzH8WWg2mq" dmcf-ptype="general">루스벨트는 프랑스와 캐나다, 미국의 연합함대를 이끌었습니다.</p>
          <p dmcf-pid="XqX6YYaVOz" dmcf-ptype="general">미국, 일본의 레이건 연합 함대와 미국, 프랑스, 캐나다의 루스벨트 연합 함대가 폭격기와 스텔스 전투기를 이끌고 중국과 북한을 압박한 모양새입니다.</p>
          <p dmcf-pid="ZBZPGGNfr7" dmcf-ptype="general">동원된 연합 전력의 질적인 면에서 전례가 드문 훈련인데, 지난달 중국의 타이완 포위 훈련에 맞불을 놓은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p>
          <p dmcf-pid="5CNHooqyIu" dmcf-ptype="general">(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이소영, 영상제공 : 미군영상배포서비스 dvids,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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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hjXggBWDU" dmcf-ptype="general">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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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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