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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여당 보이콧? "처음 봐"‥"실패할 전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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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LreooqyMi"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2WplYYaVRJ" dmcf-ptype="general">*출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김상일 정치평론가</p>
          <p dmcf-pid="Vh5mllJqed" dmcf-ptype="general">Q. 어젯밤 8시 50분 열린 국회 본회의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11개 상임위원장을 야당 단독으로 선출했습니다. 우선 관련 발언부터 듣고 시작하죠.</p>
          <p dmcf-pid="fStOvvnbLe"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빨리 국회를 열어서 일을 하자는 집권여당은 봤지만 법을 어겨도 좋으니 일하지 말자는 이런 집권여당은 정말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구성된 상임위들을 즉시 가동하여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법안들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습니다. 당장 부처 업무보고부터 요구하고 불응 시 청문회를 추진하겠습니다."</p>
          <p dmcf-pid="4QafxxtsJR" dmcf-ptype="general">[배준영/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의장 우원식은 편파적인 의사진행과 의사일정 작성으로 중립 의무를 어겼으며, 나아가 강제적으로 국회의원 상임위를 배정하는 등 일반 국회의원의 표결 심의권을 심대하게 침해하는 등 중대 위법한 권한 남용으로 국회법 및 헌법으로 보장된 의회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음. 제22대 국회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임."</p>
          <p dmcf-pid="8763zzhLnM" dmcf-ptype="general">Q. 국회의장부터 운영위, 법사위까지 야당이 가져간 건 헌정 사상 처음이라는데 어느 쪽에 더 책임이 있습니까?</p>
          <p dmcf-pid="6dkQJJUlix" dmcf-ptype="general">Q. 결국 핵심은 법사위였어요.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자리를 주면 운영위, 과방위는 내줄 수 있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거부했죠. 법사위, 왜 서로 가져가야만 할까요?</p>
          <p dmcf-pid="PPgVQQ1mdQ" dmcf-ptype="general">Q.민주당은 당장 오늘 상임위를 소집했어요. 여당 간사와 위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야당 의원만으로도 정족수가 충족됩니까?</p>
          <p dmcf-pid="QmYkssxpeP" dmcf-ptype="general">Q. 민주당 당론 1호 법안인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 3법을 7월 안에 통과시키겠다는 건가요?</p>
          <p dmcf-pid="x6o2PP5ri6" dmcf-ptype="general">Q. 민주당의 이런 속도전에 대해 국민의힘에선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p dmcf-pid="yvFITTLKe8" dmcf-ptype="general">Q. 민주당에선 대북송금 특검법을 발의한 데 이어 검사 탄핵소추, 법 왜곡죄, 검사 기피제 등을 준비중인데,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는 공격이 나오나요?</p>
          <p dmcf-pid="W6o2PP5rR4"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속 의원 108명 전원 찬성으로 국회의장 사퇴촉구결의안을 채택해 의안과에 접수했고요. 이어 오늘 오전에도 의총을 열었는데요. 매일 아침 10시에 의원총회를 열겠다고 해요. 국회 보이콧을 계속 할 수 있겠습니까?</p>
          <p dmcf-pid="YxN4MMFOJf" dmcf-ptype="general">Q. 야당이 법안 처리하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고, 다시 국회로 돌아온 법안에 대해서는 재표결을 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본회의 안 들어오면 그대로 통과될 텐데요?</p>
          <p dmcf-pid="GkSaEE41dV" dmcf-ptype="general">Q. 여당이라서 더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통령실에서는 일부 개각 얘기가 나왔잖아요. 장관 청문회는 어떻게 할 건가요?</p>
          <p dmcf-pid="HdkQJJUln2" dmcf-ptype="general">Q. 지금 특별위에서 해결하겠다는 건 당정협의라든지 아니면 대통령 시행령,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한계가 있어요?</p>
          <p dmcf-pid="XomdggBWe9" dmcf-ptype="general">Q. 다른 얘기로 넘어가보죠. 어제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 없음"이라고 결론 내렸어요. 공직 배우자에 대해서는 제재 규정이 없다는 게 이유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여부가 확인 안된다는 게 종결 이유인데 어떻게 보셨나?</p>
          <p dmcf-pid="ZaOiNNKGnK" dmcf-ptype="general">Q. 김건희 여사는 규정이 없다고 쳐도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기됐던 의문이 대통령과 직무관련성이 있는지, 대통령이 가방 수수 사실을 알았는지, 이후 규정에 따라 신고 의무를 다했는지 여기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거든요.</p>
          <p dmcf-pid="5h5mllJqRb" dmcf-ptype="general">Q. 야당에선 고위공직자 배우자에게 뇌물을 줘도 직무 관련성이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권익위가 인정해준 거라고 비판하는데요?</p>
          <p dmcf-pid="19ez22WAJB" dmcf-ptype="general">Q.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최대 90일인 법정 처리 시한을 연장하고, 총선 지나고, 6개월만에 결론을 낸 건데요. 발표 시점이 논란입니다. 어제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해놓고 갑자기 오후에 5시 반 브리핑을 하겠다고 발표했거든요. 게다가 대통령 부부가 순방을 떠난 날이에요.</p>
          <p dmcf-pid="t0V5ppsdMq" dmcf-ptype="general">Q. 가이드라인을 준 거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는데 검찰 수사에는 영향이 없겠습니까?</p>
          <p dmcf-pid="F0V5ppsddz" dmcf-ptype="general">Q. 당헌 당규 개정 얘기로 넘어가죠.</p>
          <p dmcf-pid="3bMuKKTNe7" dmcf-ptype="general">우선 민주당인데요. 어제 최고위에서 대선 1년 전 당 대표를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에 예외 규정을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전히 당내 반대 의견이 있는 상황인데요. 들어보시죠.</p>
          <p dmcf-pid="0iDMnn7veu" dmcf-ptype="general">[김영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당권을 가진 사람이 대권에 나오려면 1년 전에 사퇴하라, 이건 공정한 대선을 위해서 누구에게나 기회의 균등을 주겠다라고 하는 기본적인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실현하는 거고 그것을 민주당은 지난 십수 년간 한 번도 고치지 않았던 것이죠. 상당하고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달리 정할 수 있다라는 거는 그 시기가 오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죠. 굳이 왜 이런 조항을 만들까. 저는 그게 의문이 드는 거예요."</p>
          <p dmcf-pid="pqQpBBSgnU" dmcf-ptype="general">Q. 당내 중진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는데도, 추진되는 이유가 뭘까요?</p>
          <p dmcf-pid="U4nK88XDep"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 얘기 해보죠. 전당대회 날짜가 7월 23일로 잠정 결정됐네요. 국민의힘 경우 당일체제로 가게 되는 건가요?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gsJaabYR0"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7JExiiuSJ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6763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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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9일부터 가상자산 부정거래 금지‥금감원 "엄정 조사" 민주당, 공직자 배우자 처벌 못 하는 '청탁금지법' 보완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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