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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북대병원 내일 총회 열고 휴진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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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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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rfiiuS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CJB/20240611144959112ozwm.jpg" data-org-width="4000" dmcf-mid="X4pDTTLK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CJB/20240611144959112oz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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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iO6ooqyPH" dmcf-ptype="general"><br>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내일(12일) 총회를 열고 집단 휴진을 논의합니다.</p>
          <p dmcf-pid="ts1jCCe7QG" dmcf-ptype="general">충북대병원·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교수들은 내일 오후 5시 임시 총회를 열고 휴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FYBIXXA8xY"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총회에서 휴진 여부가 결정되면 설문조사를 통해 기간과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3GbCZZc6xW" dmcf-ptype="general">서울의대 교수들이 전체 휴진을 결의한 후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휴진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의료 대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0NveccVZP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EGLrrP34T" dmcf-ptype="general">이어 의협도 의대 증원 절차 중단을 목표로 18일 개원의·봉직의·의대 교수 등 모든 의사 회원이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 대회를 열겠다고 동조했습니다.</p>
          <p dmcf-pid="UcWiDD8tQv" dmcf-ptype="general">의협은 "죽어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명분을 내세운 정부의 의대정원의 결과는 대한민국 의료의 완전한 사망선고"라며 "아직도 과학적 근거 없는 2000명 증원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마냥 착각하고 있는 정부의 조속한 각성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rZaOOMU6S"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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