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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차 아닌 배우 봉재현 “‘조폭고’ 공개 전 압박감 심해, 윤찬영 덕 견뎠다” [EN: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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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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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NEyyo9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재현/넘버쓰리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42247437vem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A1p88XD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42247437ve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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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재현/넘버쓰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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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VPNNKG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uQdoOOMUdc" dmcf-ptype="general">봉재현이 '조폭고'를 준비하면서 느낀 책임감을 털어놨다.</p>
          <p dmcf-pid="7akmHHj4JA" dmcf-ptype="general">6월 11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카페에서 웨이브, 티빙, 왓챠의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이하 '조폭고') 윤찬영, 봉재현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ziakTTLKMj"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p>
          <p dmcf-pid="q4xJww6FMN" dmcf-ptype="general">봉재현이 극중 최세경 역을 맡았다. 최세경은 성적 우수, 용모 단정, 체격과 체력까지 좋은 모범생이지만, 그 내면엔 숨겨진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p>
          <p dmcf-pid="ByXFVVYcea" dmcf-ptype="general">2021년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으로 본격적인 연기 도전 후 첫 주연작을 선보이게 된 봉재현은 "공개가 되기 일주일 전부터 심한 책임감이 오더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bZ37QQ1mig" dmcf-ptype="general">봉재현은 "당연히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한데 처음이다 보니까 압박이 세게 왔었다. 항상 찬영이한테 물어봤었다. 좀 두려움이 있다고 했다. 윤찬영이 잘 위로해 줘서 견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KakmHHj4eo" dmcf-ptype="general">봉재현은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로서 대중 앞에 선 경험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봉재현은 "무대에서는 멤버들한테 의지하는 부분이 컸었는데, 이번에는 현장에 혼자 뛰어들었고 찬영이한테도 의지했지만 안고 가야 되는 책임감이 있어서 그걸 혼자서 풀어나가는 게 숙제였다"고 전했다.</p>
          <p dmcf-pid="9THt22WAML" dmcf-ptype="general">윤찬영은 봉재현에게 조언을 해줬던 부분에 대해서 "재현이 형이 걱정하는 부분이 뭔지 이해가 되더라. 본인에게 엄청 신경 쓰이고 중요해 보이지만 안심해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2Z37QQ1men" dmcf-ptype="general">봉재현은 '조폭고'를 통해 연기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촬영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까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 이번에 촬영하면서 연기적으로 많이 배운 것 같고 촬영 끝나고 돌아보니까 나한테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남은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VakmHHj4Mi"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fVPeEE41J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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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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