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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첸백시 측 “기자회견, 엑소 활동과 무관…완전체 무산 아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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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첸백시.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133605049uryb.jpg" data-org-width="658" dmcf-mid="KuqzuuIi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133605049ur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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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백시.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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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TWyvvnb3C" dmcf-ptype="general">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긴급 기자회견 이후 엑소 완전체 무산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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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YWTTLKzI" dmcf-ptype="general">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11일 “10일 진행한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한반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49V2KKTN3O" dmcf-ptype="general">이어 “엑소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가 없다”며 “이후에도 첸백시는 SM과 엑소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을 다시 한 번 팬분들게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82fV99yjus" dmcf-ptype="general">엑소는 올 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활동을 논의 중에 있었다. 하지만 전날 첸백시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에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완전체 활동이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p>
          <p dmcf-pid="6V4f22WA7m" dmcf-ptype="general">첸백시 측 INB100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재계약을 통해 합의한 카카오 음원음반 유통 수수료 5.5%를 불이행했다며 SM을 고발했다. 또한 SM이 첸백시 개인 활동에 대한 매출 10%도 부당하게 요구했으며, 기존 정산 자료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SM 측은 “사태의 본질은 차가원 회장과 MC몽의 템퍼링”이라며 “엑소 멤버로서 권리와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이행하지 않겠다는 것”고 맞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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