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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엑소 완전체 활동에 입 열었다 “계획 변경? 논의 無”(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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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ZHCCe7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ANRR3I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의 올 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 무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bn/20240611122624526gcbi.jpg" data-org-width="500" dmcf-mid="xzOmaabY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bn/20240611122624526gc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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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의 올 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 무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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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GDkiiuS87"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의 올 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 무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GQU0YYaVPu" dmcf-ptype="general">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엑소 활동에 대해 MBN스타에 “계획중이었던 것이 맞다.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하지 않은 상태”라고 알렸다.</p>
          <p dmcf-pid="HxupGGNfQU" dmcf-ptype="general">앞서 일간스포츠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가 올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논의했지만,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으로 무산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p>
          <p dmcf-pid="Xeq7ZZc66p" dmcf-ptype="general">하지만 같은 날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 측은 “10일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반한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weM99yj80" dmcf-ptype="general">이어 “EXO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가 없으며, 이후에도 첸백시는 SM과 EXO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5TANRR3I63"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0일 아이앤비100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1L2K33rR8F"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들은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tj6477CnQt" dmcf-ptype="general">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개인 매출의 10%를 당사가 지급받는 부분은 당사와 엑소 중국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 분쟁 시에 법원의 중재에 따라 실제로 실행되었던 기준”이라고 주장해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인 바 있다.</p>
          <p dmcf-pid="Fa4VUUOJ81" dmcf-ptype="general">[안하나 MBN스타 기자]</p>
          <p dmcf-pid="3N8fuuIiP5"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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