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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딸 장학금 유죄 도저히 동의 안 돼‥윤 정권과는 품격있게 싸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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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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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WmEjj9H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mbc/20240611121313513sywt.jpg" data-org-width="1280" dmcf-mid="VQsDAA2X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mbc/20240611121313513sy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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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3ylOOMUMa"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하급심 판결은 도저히 동의가 안 되지만, 최악의 결과가 나와도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6201HHj4Jg"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혁신당 창당 100일을 맞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이 평생 법을 공부하고 가르쳐왔는데 자녀가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면 유죄가 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동의가 안 된다"며 "반대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은 처벌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아예 검찰에 수사 의뢰가 안 됐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B1Hyyo9do" dmcf-ptype="general">다만 "대법원에서 어떤 결정이 나오든 승복할 것"이라며, "최악의 결과가 나와도 혁신당의 의석 수는 여전히 12석이고, 원내 3당이며, 혁신당을 찍은 68만 표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QzZYvvnbJL"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또 외연 확장 전략에 대해선 "중도층이 진보화돼 윤석열 정부 무능함을 심판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혁신당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싸움은 거칠게 하지 않고 품격있게 할 것이고, 그게 정치공학적으로도 중도층도 원하는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xIjoJJUlin"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이 국회 국방위원회에 배치된 데 대해서는 "당 대표로서 전당대회, 시·도당 창당 등 일정이 매우 많아 상임위 부담을 줄여야 했다"며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 장관이었던 박범계·추미애 의원도 국방위로 갔던 데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도 말했습니다.</p>
          <p dmcf-pid="yzZYvvnbdi"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또 혁신당의 인재영입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인재를 모으는데 친문·비명 등 기준을 적용하지 않겠다"며 "혁신당 외 작은 정당들과도 소통하고 있는데 언제든 협력할 것이고, 긴 여정이 있는데 많은 분들을 모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WgQ499yjnJ" dmcf-ptype="general">김지인 기자(zin@mbc.co.kr)</p>
          <p dmcf-pid="YdVb77Cne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706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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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액트지오 자료, 2차 검증도 해" 그런데 검증한 사람이‥누구?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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