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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성환, 이주승과 친해진 계기 "뒷담화하다 들켜..이젠 말투도 비슷"[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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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AYxSHj4y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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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승 구성환 / 사진=SBS 보는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news/20240611113102257ptjr.jpg" data-org-width="1000" dmcf-mid="4K5JYtDx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news/20240611113102257pt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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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승 구성환 / 사진=SBS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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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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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성환이 이주승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div>
          <p dmcf-pid="xkHRTZc6SD" dmcf-ptype="general">11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의 배우 이주승 구성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y7dYQiuSlE"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 구성환은 "다이어트 중이라 1일 1식이다. 머릿속에 일주일 치 메뉴를 다 구상해 놓은 상태다. 오늘은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많이 넣어서 먹을 예정이다. 4시 정도에 폭식할 예정"이라며 "얼마 뒤에 강아지 꽃분이와 찍는 촬영이 있다. 찍는 김에 예브게 나오면 좋을 것 같아서 살을 빼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gv8Iyo9yk" dmcf-ptype="general">이어 다이어트를 섭섭해하는 청취자에게 "다이어트 후에도 100kg 정도다. 방송에서는 다 지방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안 그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dmcf-pid="YaT6CWg2Wc" dmcf-ptype="general">이주승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형이 더 잘한다. 혼자 산 지 훨씬 오래됐고, 대식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구성환은 "저는 요리를 갖고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하는 스타일이다. 주승이는 좀 더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GNyPhYaVTA" dmcf-ptype="general">또한 구성환은 이주승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뒷담화라고 하긴 좀 그렇고 순대국밥 집에서 지인들과 밥 먹다가 (이주승이) 화장실 간 걸 보고, '쟤는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와야지 뭐 하는 거야'라는 식으로 말했다. 근데 화장실에 못 들어가고, 제 말을 듣고 있었던 거다. 바로 미안하다고 했고, 주승이도 쿨하게 받아줘서 바로 친해졌다. 다음 날 같이 캠핑을 하러 갔다"고 밝혔다. </p>
          <p dmcf-pid="HiC2rlJqTj" dmcf-ptype="general">박하선도 비슷한 일화를 전하기도. 그는 "(이주승과) 20대 초반 연극을 하다가 처음 만났는데 '하선 씨'라고 문자 왔는데 제가 '얻다 대고 하선 씨래'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엔 조용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진국인 친구"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XnhVmSiBTN"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주승이가 좀 더 외향적이고, 저는 집이나 동네 근처에만 있는 걸 좋아한다. 연락은 자주 하는데 만나는 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다. 자주 만나다 보니까 말투도 저랑 비슷해져 가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ZLlfsvnbW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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