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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첫 만남은 클럽에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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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DvB4HE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11844228alcc.jpg" data-org-width="650" dmcf-mid="KJIHfMFO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11844228al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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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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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fJhYaVM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gqPwhdzRj" dmcf-ptype="general">엄태구와 한선화가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다.</p>
          <p dmcf-pid="4HNOpbvanN" dmcf-ptype="general">6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는 클럽에서 처음 만난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 사이에 불편한 오해가 발생한다.</p>
          <p dmcf-pid="8TnD1uIiia" dmcf-ptype="general">극 중 서지환은 어두웠던 과거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 목마른 사슴을 운영하며 새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서지환의 노력과 별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치장한 데다가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압도적인 포스로 인해 여전히 범접하기 힘든 인상을 풍긴다.</p>
          <p dmcf-pid="6r6LvXA8Jg" dmcf-ptype="general">서지환의 이러한 외양은 클럽 안에서 그를 처음 본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에게도 강한 첫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깨진 술병을 들고 있는 서지환과 그 옆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웨이터, 그리고 현장에 뒤늦게 나타난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이터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고은하가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서는 것.</p>
          <p dmcf-pid="PRFKaD8tdo" dmcf-ptype="general">다짜고짜 수갑을 채우는 고은하를 향한 서지환의 당혹스러운 눈빛은 두 사람의 관계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과연 눈도장을 잘못 찍은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QiUfcsxpJ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xx1Bokf5R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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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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