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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환, 어눌한 말투 포착 “코인으로 10억 잃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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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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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97rlJq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환.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095403060tyyf.jpg" data-org-width="643" dmcf-mid="yKZkb8XD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095403060ty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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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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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N2zmSiB7y" dmcf-ptype="general">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는 작곡가 유재환이 코인으로 10억 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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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QVSHj4FT"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rxfvXA8pv"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유재환은 어눌한 말투로 최근 불거진 작곡비 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예를 들면 콜라를 마시려고 콜라를 사서 (따고) 마셨는데, 다시 닫고 ‘환불해 주세요’라는 느낌의 환불이 많았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dmcf-pid="5mM4TZc63S" dmcf-ptype="general">이어 “총 몇 명에게 작곡비를 받았냐”라는 질문에 “2022년 3월 170여 명에게 의뢰 받았다. 환불을 요구한 피해자는 60여 명 정도 된다. 비용은 7~8000만 원 정도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1J7FAmQ03l"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자신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려는 피해자들과 현재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피해자들을 고소 및 고발로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딱 한 번 있다. 사실이 아닌 부분이 사실처럼 흘러가는 것이 너무 답답해서 그랬다”라고 인정했다.</p>
          <p dmcf-pid="tiz3csxpuh" dmcf-ptype="general">또 유재환은 “2021년 코인으로 10억 정도를 잃었다”고 밝히며 “작곡 프로젝트 기획 당시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았던 것은 맞지만, ‘코인으로 파산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논리가 생기는 게 싫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Fnq0kOMUUC"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지난 4월 작곡가 A씨와 결혼 발표 후 작곡비를 선입금 받고 곡을 주지 않았다는 의혹, 성희롱 의혹 등에 휩싸였다.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걱정을 샀다.</p>
          <p dmcf-pid="3PtGnA2X7I"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환이 지난 주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회복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환은 SNS에 “제가 죽었다 깨어나 보니 진심으로 변제하고 싶다. 너무 많은 욕은 하지 말아 달라. 저는 처세술 같은 거 안 한다. 이런 걸로 동정 이미지 추구하는 게 아니다”라며 작곡비 사기를 주장하는 이들에게 변제를 약속했다.</p>
          <p dmcf-pid="0QFHLcVZuO"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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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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