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함서희, 정문홍 로드FC 회장에게 “죄송하다” 사과한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9:49: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06/11/0003356408_001_20240611095009851.jpg" alt="" />사진=로드FC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 출신의 함서희(37, 팀매드)가 정문홍 회장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로드FC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서희 펀치라인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함서희는 방송, 유튜브에 출연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로드FC 챔피언 출신으로 로드FC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 출연했다. 함서희는 &ldquo;원래 (방송 출연을) 다 안 좋아해서 안 한다. 당연히 다른 곳이었으면 안 했다. 그런데 로드FC라는 말을 듣고, 로드FC는 내 고향이니까 바로 하겠다고 했다&rdquo;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함서희는 2014년 ROAD FC KOREA3 대회를 처음으로 로드FC 무대에 섰다. 이후 로드FC 018 대회에도 출전한 뒤 UFC로 이적했다. 실력 있는 선수가 타 단체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대표의 입장에서는 좋을 리 없다. 당시를 회상하며 함서희는 &ldquo;정문홍 대표님은 항상 내가 로드FC에 있다가 다른 단체로 옮겨 간다고 했을 때 화를 내시거나 나쁘게 말씀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셨다. &lsquo;그래 네가 한 번 다녀와라. 만약에 안 되면 다시 로드FC로 돌아와라&rsquo; 이 말을 항상 해주셨다. 감동받기도 했고, 역시 대표님 의리가 있으시다고 생각했다&rdquo;고 말했다. UFC에서 함서희는 본인의 체급이 아니 한 체급 위에서 활동했다.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없었다. UFC에서 네 경기에 출전해 1승 3패의 아쉬운 성적을 거둬 떠나야 했다. 그때 당시 함서희는 격투기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까지 했지만, 정문홍 회장이 거액의 파이트머니로 챔피언급 대우를 해주며 함서희의 선수 생활을 연장하게 했다. 함서희는 &ldquo;UFC 나가고 그때는 그냥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당시에 오퍼가 원챔피언십에서도 오고, 로드FC에서도 왔는데 내가 있던 곳이 로드FC였고, 챔피언이 아니었는데 챔피언 대우를 해주셨다. 거절하지 못할 큰 파이트 머니를 제시해 주셨다. 통화하면서 바로 제안을 해주셔서 나도 고민 안 하고 로드FC로 오게 됐다&rdquo;고 했다.&nbsp; 2017년 함서희는 로드FC에서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된 뒤 2018년에 2차 방어까지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함서희는 &ldquo;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인생을 격투기에 바쳤는데, &lsquo;내 인생이 끝났구나&rsquo;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대표님께서 잡아주셨고, 좋은 조건에서 시합할 수 있었다. 대표님이 격투기 인생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다&rdquo;고 말했다. 이후 함서희는 로드FC를 통해 일본 라이진FF로 이적, 챔피언이 되고, 싱가포르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다. 라이진FF에서 원챔피언십으로 이적할 당시 코로나19 시기라 시합을 할 수 없어서 함서희 입장에서는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라이진FF에서는 함서희를 연결해 준 로드FC에 계약 이야기를 하며 책임을 물었고, 정문홍 회장이 함서희를 대신해 사과하며 마무리됐다. 함서희는 &ldquo;로드FC가 그렇게 난처한 상황인 줄은 몰랐다. 정문홍 대표님께 정말 죄송하다&rdquo;며 사과했다. 함서희 펀치라인 영상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있고, 풀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비타500 콜로세움]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72kg 계약체중 박현빈 VS 박진우] 김희웅 기자

로드FC, 올 시즌 ‘로드걸’은 안나경·이시아·정주희…화보 공개 에이티즈, '켈리 클락슨 쇼' 접수…"독보적 실력, 美 사로잡았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