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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틈만나면' 유재석 "키스맛 나는 디저트? 몇 개 더 사자" 호기심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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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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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DBcsxp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BSfunE/20240611093610138fztk.jpg" data-org-width="700" dmcf-mid="y8c7Nw6F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BSfunE/20240611093610138fz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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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2jUgE41e9"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이 쏘아 올린 후식이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키스 타임'이라는 거센 후폭풍을 몰고 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p>
          <p dmcf-pid="H0RGQiuSRK" dmcf-ptype="general">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활약한다. '틈만 나면,'은 전 회차 2049 시청률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성공적인 신규 예능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dmcf-pid="Xs0jt7CnM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될 '틈만 나면,' 8회는 시즌 마지막 회로, 개그맨 지석진과 조혜련이 틈 친구로 출격해 지치지 않는 역대급 텐션을 내뿜는다. 이 가운데 유연석이 디저트를 발견하곤, "이거 먹으면 키스하는 느낌이 난대요"라며 응큼한(?) 맛의 신세계를 소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Z8EqAmQ0iB"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무슨 디저트 먹었다고 키스야?"라며 반신반의하면서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참지 못하고 디저트를 음미하던 유재석은 "근데 이거 뭔지 알겠다"라며 알쏭달쏭한 말과 함께 곧이어 "이거 몇 개 더 사자"라며 눈을 번쩍 떠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5cXiYtDxRq"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석은 식사 후 자연스럽게 "키스 타임 한번 하실래요?"라며 또다시 디저트를 꺼내 들며 화끈한 후식을 제안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지석진은 "너 이런 거 혼자만 알고 있었냐?"라며 버럭하고, 유재석은 "형한테 미리 문자를 줬어야지"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키스(?)의 맛에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1Jh8OTLKnz"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반응이 너무 다르다. 20대는 까르르 웃었는데 여기는 오랜만에 만난 느낌이다. 왜 눈빛이 촉촉해져요?"라며 키스가 그리운 듯한 아재들의 간절한 마음을 관통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혜련은 "다들 추억이 있는 거지"라며 아련한 눈빛을 빛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t1PT4R3IM7" dmcf-ptype="general">어쩌다 보니 디저트로 인해 그리운 키스의 맛을 회상해 버린 유재석의 거침없는 아재 토크가 담길 '틈만 나면,'은 11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Fh7Epbvaiu"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8578"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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