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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3세' 고현정, 여친짤 투척…이 얼굴로 "잘자요"라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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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4ndabYa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EvhYaV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92453318alfx.png" data-org-width="637" dmcf-mid="PRLjgE41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92453318alf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WRclIyo9N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소한 일상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p>
          <p dmcf-pid="Y0fiegBWat"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p>
          <p dmcf-pid="GzQaLcVZN1" dmcf-ptype="general">사진 속 고현정은 인형을 끌어안은 채 셀카를 남겼다. 화장기 없는 도자기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부스스한 머리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Bx6dph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92454665yrfk.png" data-org-width="640" dmcf-mid="QtT31uIi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92454665yrf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XU8LJNKGaZ"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 속 고현정은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으로 물을 마셨다. 이때 컵이 아닌 밥그릇을 택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읽고 있는 책을 공개하는가 하면, 먹던 빵 한 조각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p>
          <p dmcf-pid="ZxjCsvnbgX" dmcf-ptype="general">팬들은 "언니 덕분에 따뜻한 밤" "이 언니 감성 뭐야 진짜. 모든 게 고급지다" "피부 너무 고와요" "먹다 남은 빵을 찍어도 예쁜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늘도 예쁘시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p>
          <p dmcf-pid="5BMjgE41AH"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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