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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과 갈등’ 백현 “꿈 펼치기 위해 차린 회사, 팬들과 의리 지키겠다” 직접 밝힌 심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8: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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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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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NG5UOJ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소 백현.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RTSSEOUL/20240611085944773xqaj.jpg" data-org-width="700" dmcf-mid="9BBgAmQ0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RTSSEOUL/20240611085944773xq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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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백현.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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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zLNw6Fe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엑소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가 전속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갈등이 재점화된 가운데, 백현이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402ADCe7dX" dmcf-ptype="general">백현은 지난 10일 홍콩 아시아월드 서밋에서 ‘2024 백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인 홍콩’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p>
          <p dmcf-pid="8chzK6ZwnH"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싶고 순수하게 그런 마음 밖에 없다”라며 “여기 있는 사람들이라도 알아주면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6DvbVxtsi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언제나 지금 모습 그대로일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들 앞에서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고 있지 않겠나. 그 모습이 저다. 여러분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ZzLNw6FMY" dmcf-ptype="general">또한 백현은 “사실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우리 팬들 더 많이 만나고 제 꿈을 좀 더 펼치기 위함이었고, 우리 팬들한테 언제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제는 큰 꿈이 없다. 아이앤비100이라는 회사가 엄청나게 큰 회사가 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QpVcwhdzM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 욕심도 없고, 저는 그냥 저를 사랑해 주는 우리 팬들을 위해서 의리를 지킬 거고, 앞으로 더 가까이서 제 마음대로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방식으로 소통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xS1QegBWMy"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아이앤비100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은 채 개인 매출의 10%를 요구한다고 공개 비판했다. 지난해 양측이 합의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SM이 유통사 카카오로부터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적용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p>
          <p dmcf-pid="yqPrIyo9MT" dmcf-ptype="general">래퍼 겸 프로듀서 MC몽과 손잡고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이 순간 SM과의 전면전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세 멤버의 SM 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탬퍼링) 의혹에 대해서는 “절대 탬퍼링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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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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