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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진혁♥정은지 핑크빛 무드에 난리…신동엽 “조만간 만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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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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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p8GFwM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074908837gzdj.jpg" data-org-width="640" dmcf-mid="ytxAK6Zw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074908837gz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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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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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mwYokf571" dmcf-ptype="general">
             
           <br> 배우 최진혁과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정은지가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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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64o72WAU5"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 '여기 솔로나라 아닙니다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X9beFzhLuZ"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은은 "최진혁에게 '은지 어떠냐'고 하니 '형제 같다'고 하더라"며 "마음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대로 계속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p>
          <p dmcf-pid="Z9beFzhLFX"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내가 볼 때 지금 썸 타고 있을 수도 있다"며 "끝날때쯤 많이 취해 키스하면서 끝났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5kASdabYzH"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내가 샌드위치로 껴서 잘 된 커플이 많다"며 "내가 촉이 좋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은지는 "유일하게 안 된 샌드위치가 아닐까"라며 선을 그었다.</p>
          <p dmcf-pid="1gLsPJUlzG"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정은지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tNgIxn7vuY"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에이핑크를 되게 좋아했다. 이번에 작품 하면서 '이 친구 정말 괜찮구나'라고 느꼈다. 그래서 거기까지는 (이성적으로) 못 가게 됐다. 여자로서는···"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FjaCMLzTuW"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정은지는 신동엽에게 "짠한형이 10년 갔으면 좋겠다. 선배님이 정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최진혁이 "너나 건강해!"라고 끼어들자, 정은지는 "으아 짜증나"라고 했다. 최진혁은 "내가 이런 얘길 왜 한 거지?"라며 당황했다.</p>
          <p dmcf-pid="3eMc9P5rFy" dmcf-ptype="general">한편 세 사람은 1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하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인사할 예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 '이미진'(정은지)과 그녀에게 휘말린 검사 '계지웅'(최진혁)의 로맨틱 코미디다. 이정은은 미진 부캐릭터인 50대 여성 '임순'으로 분한다.</p>
          <p dmcf-pid="07U6H3rRFT"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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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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