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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첸백시 측 “SM은 탬퍼링 기준·근거부터 공개하라” 재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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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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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RUTw6F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소 첸백시.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074203803vvyu.jpg" data-org-width="658" dmcf-mid="00x0SE41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074203803vv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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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백시.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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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7iqGOMUur" dmcf-ptype="general">
           엑소 첸백시 측이 SM 엔터테인먼트가 “템퍼링은 사실”이라는 공식입장에 낸 것에 대해 재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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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nBHIRu0w" dmcf-ptype="general">10일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은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는 또다시 템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라며 “SM 측에 탬퍼링의 기준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zqLbXCe73D" dmcf-ptype="general">이어 “탬퍼링을 주장하는 SM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p>
          <p dmcf-pid="qAHkMKTN0E" dmcf-ptype="general">INB100 측은 “대형 기획사라고하는 SM이 또 다시 본분을 망각하고 트집 잡기, 딴소리 하기 등으로 본질을 흐리는 입장을 발표하는 자체도 이제는 황당하다 못해 옹졸해 보이기까지 한다”며 “SM은 자신들의 아티스트였던 첸백시를 더군다나 엑소의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템퍼링이라는 프레임으로 엮어서 입장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엔터 기획사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했다.</p>
          <p dmcf-pid="BcXER9yjp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M을 향해 “사태의 본질에 대해 합리적 반박도 못하면서 옹졸하게 본질과 상관없는 트집 잡기식, 여론몰이식 주장을 중단하라”며 “탬퍼링을 주장하기에 앞서 SM은 표준계약서의 테두리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비용을 집행하고 정산을 공개했는지 먼저 돌아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Ftmi4HEUN" dmcf-ptype="general">이날 INB100 측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첸백시와 합의서를 쓸 당시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를 5.5%로 낮춰주기로 해 개인매출 10% 지급에 합의했지만 먼저 약속을 어겼다”며 “SM에 작년에 약속한 합의 조건을 SM이 먼저 불이행한 것이므로 아티스트들에게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wtmi4HE0A" dmcf-ptype="general">특히 차가원 회장은 “백현과 친한 사이라 조언을 해줬을 뿐이다. 템퍼링은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9rFsn8XD0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SM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첸백시의 INB100은 첸백시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첸백시의 INB100은 어느새 MC몽, 차가원 측의 자회사로 편입된 상황이다. 이미 충분히 짐작하고 있던 부분이지만, 금일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밝힌 내용을 통해 첸백시에 대한 템퍼링이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다”고 입장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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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출산 통증' 두려운데‥'마취 시술' 제한 논란 차가원 회장 "SM은 템퍼링 근거 명확히 밝혀라, 옹졸한 트집잡기 주장"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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