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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 보조제 먹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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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2MiGOMU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doZhdz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072543052kdyo.jpg" data-org-width="647" dmcf-mid="GzFuNMFO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072543052kd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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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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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AOSfUOJ7S" dmcf-ptype="general">
             
           <br> 배우 고소영(52)이 다이어트 보조재를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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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THMKTNUl"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춘천 고소영. 고소영 만나다! 고소영의 여행 그리고 인생 찐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1JAw7XA8F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방송인 김나영은 게스트로 나온 고소영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t8Jg5lJqUC"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운동을 어릴 때 정말 많이 하다가 이제는 너무 운동하기 싫어지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미운 살이 붙는다. 혈액 순환이 안 되어서 혈을 돌게 하는 게 중요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tq2roqy0I"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매일 마사지숍에 다닐 수는 없다"며 마사지 기구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집에서 TV를 틀어놓고 이 기구를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p>
          <p dmcf-pid="3gwIKFwMzO"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딱딱한 부분이 처음에는 아픈데 너무 시원하다"며 직접 마사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러 "다이어트나 붓기 완화제도 많은데 일단 맛 없으면 못 먹겠다"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0SZ3L6Zwps"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고소영의 파우치에서 다이어트 약을 발견한 뒤 "언니도 이런 다이어트 약을 먹냐. 말도 안 되지 않냐"며 놀라워했다.</p>
          <p dmcf-pid="pIq2roqy0m"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한끼도 저는 못 굶는다. 운동을 막 하면 식욕이 돋는다. 양심상 이런 걸 먹어야한다 했는데, 맛있더라. 그래갖고 생각나면 먹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mubEiuSFr"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에 혈행 건강, 유산균, 루테인 (등을 챙겨먹는다)"며 "안 먹는 것과 먹는 건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ZxJYsxpFw"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52)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p>
          <p dmcf-pid="7hbfsabYuD" dmcf-ptype="general">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3Jg5lJquE"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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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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