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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측 "법적 책임 먼저 받으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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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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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e4wSE41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mbc/20240611062404390fpqi.jpg" data-org-width="1280" dmcf-mid="9phB6zhL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mbc/20240611062404390fp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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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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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XPn8XDec" dmcf-ptype="general">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포7대대장 측은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4oMCGOMUdA" dmcf-ptype="general">포7대대장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성근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사건의 제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자신은 무죄임을 전제로 탄원서를 제출하는 의미라면 탄원서 제출이 아니라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8Q9cIj9HMj" dmcf-ptype="general">김경호 변호사는 이어 탄원서 제출이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재검토 이후 포병 대대장들만 혐의자로 적시한 판단을 공고히 하려는 고도의 계책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6Q9cIj9HMN" dmcf-ptype="general">하지만 "국방부 조사본부가 법무관리관과 검찰단장의 강압으로 최초 판단을 수정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이상 뒷북 계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9UnkJUli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탄원서 제출 이전에 포7대대장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임 전 사단장은 국민 앞에서 변호인 간 공개토론에 먼저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Q2uLEiuSng" dmcf-ptype="general">앞서 임성근 전 사단장은 경북경찰청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한다"며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p>
          <p dmcf-pid="xoMCGOMUMo" dmcf-ptype="general">이덕영 기자(deok@mbc.co.kr)</p>
          <p dmcf-pid="yfzgwLzTR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576_3643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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