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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엔비디아, S&P500 비중 15%까지 높아진다" [송경재의 새벽증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4:5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CmNMFO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ZYIj9H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fnnewsi/20240611034447892kusj.jpg" data-org-width="800" dmcf-mid="tkAgMKTN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fnnewsi/20240611034447892ku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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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hsjR3IpH"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OwgQ1m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앞으로 2배 넘게 불어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 지수 내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1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최고 비중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록한 7% 비중이다. 로이터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fnnewsi/20240611034448143gkok.jpg" data-org-width="800" dmcf-mid="Fe9qtvnb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fnnewsi/20240611034448143gk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앞으로 2배 넘게 불어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 지수 내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1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최고 비중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록한 7% 비중이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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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3UFWmQ0zY"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뉴욕증시도 완전히 장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p>
          <p dmcf-pid="73UFWmQ0FW" dmcf-ptype="general">한 시대를 장악한 애플, 노키아, 또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그 어떤 기업도 해내지 못했던 수준의 시장 장악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p>
          <p dmcf-pid="z5FZSE41Uy"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시총이 앞으로 지금의 2배 넘게 더 증가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 시총의 1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p>
          <p dmcf-pid="qX1HhcVZ3T" dmcf-ptype="general">최고 기록은 현재 MS의 7% 비중이다. </p>
          <div dmcf-pid="BNcaR9yjz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10~15% 비중</strong> 
           </div> 
          </div>
          <p dmcf-pid="bioJ87Cn7S"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 마크 리파시스는 7일 분석노트에서 엔비디아 시총 비중이 S&amp;P500의 10~15%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KTYvroqyUl" dmcf-ptype="general">리파시스는 "각 컴퓨터 시대 흐름을 관측한 결과 생태계를 지배하는 종목들이 S&amp;P500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9IlOAe0C0h"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지난 1년 주가가 200%, 3배 폭등하며 시총이 3조달러를 넘어섰다. </p>
          <p dmcf-pid="2cDAJfGkzC" dmcf-ptype="general">팩트세트에 따르면 덕분에 엔비디아의 S&amp;P500 비중은 현재 6.6%로 높아졌다. </p>
          <p dmcf-pid="V6x8q5kPuI" dmcf-ptype="general">MS 비중은 7%, 애플은 6.4% 비중이다. </p>
          <div dmcf-pid="fUzpHIRupO"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S가 현재 7%로 최고 비중</strong> 
           </div> 
          </div>
          <p dmcf-pid="44Pf7XA8ps" dmcf-ptype="general">리파시스에 따르면 특정 기술을 장악한 기업들의 S&amp;P500 내 비중은 계속해서 커져왔다. </p>
          <p dmcf-pid="8ngi6zhLUm" dmcf-ptype="general">뒤에 컴팩에 인수된 디지털이큅먼트코퍼레이션(DEC)은 미니컴퓨터 붐 당시 S&amp;P500 비중이 1%였고, 휴대폰이 등장하자 노키아가 2% 비중을 차지했다. </p>
          <p dmcf-pid="6f6VuHj43r" dmcf-ptype="general">애플은 2015년 스마트폰 시대를 열면서 S&amp;P500 비중이 4%를 기록했다. </p>
          <p dmcf-pid="P8Q4zZc60w"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 PC 시장을 장악한 MS는 10일 현재 S&amp;P500 비중이 7%에 이른다. </p>
          <div dmcf-pid="QhvCkJUlFD"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엔비디아, 15% 간다</strong> 
           </div>
           <br>리파시스는 "이 같은 이전 흐름을 감안하면 엔비디아가 병렬식 연산 구조 반도체인 그래픽반도체(GPU)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그리고 네트워크 시장을 장악한 터라 S&amp;P500 비중이 궁극적으로 15%까지 이를 것이란 전망이 실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div>
          <p dmcf-pid="xvWSwLzTUE" dmcf-ptype="general">리파시스는 S&amp;P500 비중이 15%에 이를 때까지 엔비디아 주식을 계속해서 사들이라면서 엔비디아 주가수익배율(PER)은 여전히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yjkNe2WA3k"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올 들어 주가가 150% 가까이 폭등했지만 PER은 외려 떨어졌다. </p>
          <p dmcf-pid="WMdx93rR7c" dmcf-ptype="general">현재 약 45배 수준이다. 올해 예상 주당순익(EPS)을 기초로 한 것이다. 2월 분기실적 발표 당시 60배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p>
          <p dmcf-pid="YioJ87CnUA" dmcf-ptype="general">지난달 22일 압도적인 실적을 발표한 것이 PER을 떨어뜨렸다. </p>
          <p dmcf-pid="GLanPqlo3j" dmcf-ptype="general">현재 S&amp;P500 시총합계가 44조달러를 넘는 점을 감안하면 엔비디아 시총이 지금의 3조달러에서 6조6000억달러 이상이 되면 시총 비중이 15%에 이르게 된다.</p>
          <p dmcf-pid="HUzpHIRuUN"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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