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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팝 최초’ 기록 쌓는 에이티즈… 신보 ‘빌보드 200’ 2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4: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앨범 4번 연속 차트 톱3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iz0Wg2M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JfXyrP3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kukminilbo/20240611040814431lmoi.jpg" data-org-width="600" dmcf-mid="9ISLe2WA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kukminilbo/20240611040814431lmo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oPtHIRuJV" dmcf-ptype="general"><br>그룹 에이티즈(<strong>사진</strong>)가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2위에 올랐다. 이번 신보가 ‘빌보드 200’ 톱3 안에 들면서 에이티즈는 네 번 연속 해당 차트 톱3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4cduFTLKJ2"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 1’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13만1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앨범 소비량을 환산하는 단위)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K팝 음반 중 가장 높은 수치다.</p>
          <p dmcf-pid="8R9YSE41n9" dmcf-ptype="general">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골든 아워: 파트 1’은 앨범 판매량 12만7000장, SEA 4000장을 기록했고, TEA는 미미한 수치로 집계됐다.</p>
          <p dmcf-pid="6tvodVYcMK" dmcf-ptype="general">앞서 에이티즈는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1: 무브먼트’,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2: 아웃로우’,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윌’ 모두 ‘빌보드 200’ 상위권에 올려놨다. 특히 정규 2집 앨범은 해당 차트 1위에 올라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PuHcgQ1mnb"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해외에서 ‘K팝 그룹 최초’의 기록을 쓰고 있다. 최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6월 7일자)에서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내 해당 차트 톱10 안에 세 장의 앨범을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또 K팝 보이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p>
          <p dmcf-pid="QDnqpYaVMB"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xmgK7XA8eq"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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