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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90억이 부른 오해.. 하연주, 이현석에 "동성애자냐?" [피도 눈물도 없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2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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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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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bhxk1EQ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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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2143520xlub.jpg" data-org-width="729" dmcf-mid="GTWRDFwM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2143520xl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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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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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이현석이 동성애자라는 오해를 받았다.
          </div>
          <p dmcf-pid="t0D2Lyo9Ck"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제안을 수락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최필수(이현석 분)가 동성애자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p>
          <div dmcf-pid="F0D2Lyo9hc"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최필수는 배도은이 이혜원의 은밀한 거래를 수락하고 690억을 혼자 차지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배도은의 태블릿PC를 해킹했다. 그는 동생이 "해킹 프로그램을 깔아두면 배도은이 이체를 하는 순간 우리 통장으로 입금될 거다"라고 귀띔했고, 최필수는 이를 이행하려고 한 것.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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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2145223bccs.jpg" data-org-width="729" dmcf-mid="H5E9nTLK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2145223bc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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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0UrfgYaVhj" dmcf-ptype="general">
           최필수는 배도은의 집을 찾아 그녀가 샤워하는 동안 태블릿PC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이때 갑자기 다시 나오는 배도은을 보고 당황한 그는 무릎을 가지런히 모은 채 태블릿PC를 숨겼다. 
          </div>
          <p dmcf-pid="pZNzRCe7SN"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배도은은 최필수에게 "혹시 너 동성애자였나?"라고 물었다. 최필수는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오히려 더 무릎을 다소곳하게 모았다. 이에 배도은은 "네 취향 존중해"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최필수는 "690억 때문에 내가 무슨 일까지 하는 거야"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p>
          <p dmcf-pid="U5jqehdzla"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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