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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소연vs하연주, 은밀한 거래 목전 "꼬리 달고 오면 거래 취소" [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2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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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UbFR3Iy8">
          <div dmcf-pid="Yp4M9A2XS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njehdz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0246314hlfl.jpg" data-org-width="729" dmcf-mid="QLO0YfGk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0246314hl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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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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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4LAdlJqTV" dmcf-ptype="general">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과 하연주가 은밀한 거래가 목전에 놓였다.
          </div>
          <p dmcf-pid="XYuK3e0Cv2"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제안을 수락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mcf-pid="ZG790dphT9"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은 이혜원에게 전화를 걸어 "피차 성질 건드리지 말고 각자 필요충분이나 채우자. 내일 어디로 가면 돼?"라고 물었고, 이혜원은 "준모(서하준 분) 집이 제일 안전하다. 꼬리 달고 오면 거래 취소다"라고 경고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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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0247772tamn.jpg" data-org-width="729" dmcf-mid="yz5pG4HE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200247772ta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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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ZBfun7vhb" dmcf-ptype="general">
           지난 방송에서 이혜원은 배도은에게 "690억, 내 말대로만 하면 그 돈 진짜로 너한테 안겨주겠다. 이 돈은 우리 준모 몸값이다. 난 준모 인생 걸고 수작 따윈 안 부린다. 네가 그동안 범행을 자백해서 녹음해줘야 한다. 녹음본 준 날 계좌이체랑 현금 인출할 수 있는 보안카드를 주겠다. 그리고 죽은 것처럼 하고 이 땅을 떠나라"고 제안했다. 
          </div>
          <p dmcf-pid="t5b47LzTyB" dmcf-ptype="general">이에 고민하던 배도은은 이혜원의 제안을 수락하고자 한 것. 이혜원은 "계좌에 돈이 있다는 걸 확인시켜줬고, 비밀번호를 먼저 알려준다고 했더니 눈동자가 흔들리더라"라고 말하며 승리를 직감했다.</p>
          <p dmcf-pid="F1K8zoqyWq"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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