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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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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wNcqlo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512756ogvt.jpg" data-org-width="1280" dmcf-mid="2WZTYJUl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512756og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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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PdBKIRunL" dmcf-ptype="general">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수수해 청탁금지법을 어겼다는 비위 신고 사건을 '법 위반사항이 없다'며 종결 처리했습니다.</p>
          <p dmcf-pid="8PdBKIRuin" dmcf-ptype="general">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은 브리핑을 열고 "권익위 전원위원회에서 논의해 의결한 결과,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의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신고 사건을 종결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6K83pkf5di" dmcf-ptype="general">공직자에 해당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서도 "직무 관련성 여부와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를 논의한 결과, 역시 종결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Pnj6QYaVdJ" dmcf-ptype="general">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말,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했지만, 권익위는 "신고사항에 대한 사실확인과 법률검토 등이 필요하다"면서 처리 기한을 넘기고도 조사를 연장해 왔습니다.</p>
          <p dmcf-pid="QITAkBSgLd"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xCycEbvaee"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451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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