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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첸백시 "엑소 완전체 활동 기다리고 있어…SM과 원만한 합의 우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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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2xAzhLdL">
          <p dmcf-pid="KSb6aUOJnn" dmcf-ptype="general">첸백시(첸·백현·시우민) 측이 "첸백시는 엑소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VMcqlo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144569dhpt.jpg" data-org-width="900" dmcf-mid="zwb4o0me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144569dh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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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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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oEye0CeJ"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고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빅플래닛메이드 최대 주주이자 모기업 원헌드레드 공동 설립자인 차가원 회장을 비롯해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 </p>
          <p dmcf-pid="VbNrGiuSLd" dmcf-ptype="general">첸백시가 소속된 독립 레이블 INB100은 이날 오전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의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라며,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으며, 당시의 합의에 따라 아티스트 개인 명의 및 엑소 첸백시로서의 활동은 INB100을 설립해서 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p>
          <p dmcf-pid="ftMoO4HEne"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4KjmHn7vR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에 INB100은 기자회견을 통해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려고 한다.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이번 사태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을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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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145790dscd.jpg" data-org-width="694" dmcf-mid="quRLsfGk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145790ds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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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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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ncvMFOLx" dmcf-ptype="general"><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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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147308kduj.jpg" data-org-width="910" dmcf-mid="B4SXBsxp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75147308kd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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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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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5uPWg2dP" dmcf-ptype="general">오후 4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차가원 회장은 "지금부터 모든 사안은 SM엔터에 달렸다"라며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 팬분들, 첸백시의 엑소 활동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SM엔터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엑소라는 그룹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xtMoO4HEd6" dmcf-ptype="general">차 회장은 SM엔터에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답이 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형사고발은 예민한 부분이지만 일단 우리는 정산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공받고 싶다. 회사가 당연히 해줘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형사 고발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긴 했지만, 첸백시 측은 엑소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 SM엔터와 원만한 합의를 우선으로 한다. 이제 모든 건 SM엔터에 달렸다"고 전했다. </p>
          <p dmcf-pid="yehGzrP3J8" dmcf-ptype="general">한편, 첸백시는 지난해 6월 SM엔터와 재계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첸백시는 계약 조건 중 일부가 불공정하다고 주장, SM엔터는 계약 조건 보단 "불순한 외부 세력의 개입이 있다"라며 탬퍼링(전속계약 기간 중 사전접촉) 의혹을 제기했다. </p>
          <p dmcf-pid="WVkI5gBWe4"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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