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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멋사 이두희, 법적 분쟁 마침표… 검찰, 횡령·배임 무혐의 결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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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o0ye0Cb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mV0cVZ9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두희 멋쟁이사자 이사.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week/20240610174543107wfqv.jpg" data-org-width="580" dmcf-mid="5wBsgpsd2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week/20240610174543107wf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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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희 멋쟁이사자 이사.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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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5L3TR3I2R" dmcf-ptype="general">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남편이자 '천재 해커'로 유명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멋사) 이사가 법적 공방을 마무리했다. 
          </div>
          <p dmcf-pid="3tgpWdph9M" dmcf-ptype="general">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4부는 지난 5일 횡령 및 배임을 주장하던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의 고소 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판단했다. 이번 무혐의 처분으로 이두희 이사는 2년 동안 이어진 법적 분쟁을 끝냈다. </p>
          <p dmcf-pid="0LtNxGNfqx" dmcf-ptype="general">앞서 이두희 이사는 멋사 대표이자 메타콩즈의 최대 주주 겸 최고기술책임자로 일했다. 그러다 2022년 메타콩즈 경영진 사이 불화가 시작되면서 이 전 대표는 이두희 당시 멋사 대표를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 및 고발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3년 2월과 8월 두 차례 모든 혐의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p>
          <p dmcf-pid="pa0ceZc6qQ" dmcf-ptype="general">2년 동안의 경영권 분쟁 중 메타콩즈 이강민 전 대표·황현기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들의 '성매매' '주주 협박'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바 있으며 이듬해 이강민 전 대표는 메타콩즈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해임돼 경영권을 상실했다.</p>
          <p dmcf-pid="Ul6yw9yjBP"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던 중 멋사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홀더들을 위해 메콩을 정상화하고자 한다"며 메타콩즈를 인수하기도 했다. </p>
          <p dmcf-pid="uc7wnFwM26" dmcf-ptype="general">이후 이강민 측이 엄벌탄원서 제출하며 거듭 문제를 제기하자 검찰은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했고 상황은 길어졌다. </p>
          <p dmcf-pid="7rKINuIiB8" dmcf-ptype="general">검찰 역시 이번에 이두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림으로써 2년간 법적 다툼은 막을 내렸다. </p>
          <p dmcf-pid="zs2hAzhLb4" dmcf-ptype="general">이두희 이사는 "이름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이강민·황현기 및 일부 언론인의 언론플레이에 휘말렸지만 옳은 결론을 내준 검찰의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2년간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이후 IT기술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q6vMbOMUVf"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경찰청 등 다수의 수사기관은 이강민·황현기 등 메타콩즈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성매매·영업방해·명예훼손 건에 대해 수사 중이며 허위 인건비 및 경비를 계상한 혐의에 대해선 세무당국이 이강민에게 행정처분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B5L3TR3I9V"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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