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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익위 "김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위반 사항 없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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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D2SxtsxW">
          <p dmcf-pid="Yls8WdphQy" dmcf-ptype="general">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CQHn7v4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bn/20240610173854070zxkl.jpg" data-org-width="500" dmcf-mid="yZYn0cVZ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bn/20240610173854070zx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Vr5zrP3QO" dmcf-ptype="general"><br>앞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지연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모든 신고 사건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KRXYmVYcP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세부적인 진행 상황을 궁금해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권익위는 신고 사건에 대해 비밀누설 금지, 신고자 보호 등을 위해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을 양해 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tZC6Zw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bn/20240610174612839iggf.jpg" data-org-width="800" dmcf-mid="bUkjMHj4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bn/20240610174612839ig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2DKqZoqy85" dmcf-ptype="general"><br>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습니다.</p>
          <p dmcf-pid="Vj7pWdph8Z" dmcf-ptype="general">[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p>
          <p dmcf-pid="fxGyw9yjQX"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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