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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T 유영상 "정당하게 이동통신 사업 진출…폄훼 안타까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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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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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o3NuIi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말하는 유영상 SKT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IEEE 마일스톤(이정표)' 수여식에서 유영상 SKT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에 기여한 SKT, 삼성전자, LG전자, ETRI를 마일스톤에 등재했다. 2024.6.10 scap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yonhap/20240610173345087gwes.jpg" data-org-width="1200" dmcf-mid="02ntgpsd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yonhap/20240610173345087gw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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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는 유영상 SKT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IEEE 마일스톤(이정표)' 수여식에서 유영상 SKT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에 기여한 SKT, 삼성전자, LG전자, ETRI를 마일스톤에 등재했다. 2024.6.10 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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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m2I8XDpi"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에서 이동통신 사업권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특혜가 아니라 정당한 방식으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고, 또 경영을 잘해서 오늘날까지 온 부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p>
          <p dmcf-pid="78sVC6ZwUJ"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IEEE 마일스톤' 수여식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IEEE는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회로, SK텔레콤은 IEEE로부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 대규모 상용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p>
          <p dmcf-pid="zLGJZoqyFd" dmcf-ptype="general">그는 "SK텔레콤 구성원으로서 청춘을 SK텔레콤에 바쳤는데, CDMA 세계 최초 상용화 같은 SK텔레콤의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이 안타깝다"고도 언급했다. </p>
          <p dmcf-pid="qoHi5gBW0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노력과 성과가)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gXn1abYUR"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SK의 이동통신사업 진출 과정에 과거 정부의 특혜가 있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p>
          <p dmcf-pid="bzNUcqlo3M" dmcf-ptype="general">이에 SK 계열사 CEO들은 SK가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을 인수해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했는데, 마치 정경유착이나 부정한 자금으로 성장한 것처럼 법원이 곡해했다며 반박했다. </p>
          <p dmcf-pid="KqjukBSgUx" dmcf-ptype="general">hyun0@yna.co.kr</p>
          <p dmcf-pid="2Kkqw9yjz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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