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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소영 "쉰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 보조제 먹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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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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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7jVI8XD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72446361ymxn.jpg" data-org-width="1110" dmcf-mid="14ya3A2X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72446361ym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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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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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mMWdph3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다고 밝혔다. </p>
          <p dmcf-pid="pfsRYJUlUL" dmcf-ptype="general">9일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소영은 자신의 여행 필수템을 소개하며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p>
          <p dmcf-pid="UPhiZoqy7n" dmcf-ptype="general">그는 장요근을 푸는 마사지 기구를 꺼내 보이며 "어렸을 때는 운동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운동하기가 너무 싫더라. 그래서 안 하다가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미운 살이 붙더라"고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uQln5gBW3i"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혈액순환도 좀 안 되고 그렇다"며 "매일 마사지샵에 다닐 수는 없으니까 집에서 항상 TV를 틀어놓고 엎드려서 복부에 이걸로 자극을 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xSL1abY0J" dmcf-ptype="general">이어 마사지건을 꺼낸 고소영은 "그러다가 이것도 저것도 너무 귀찮고 그랬는데 마침 신랑이 마사지건을 사 와서 내가 뺏었다. 정말 시원하다. 남편에다 딸까지 매일 서로 쟁탈전을 벌인다"며 림프절을 문질러 보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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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72447623kovy.jpg" data-org-width="1115" dmcf-mid="tSa9sfGk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72447623ko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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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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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FmKIRupe" dmcf-ptype="general">끝으로 고소영은 건강과 혈액순환을 위해 먹는다며 다이어트 보조제와 비타민 등을 소개했다. 그는 "다이어트나 붓기 완화제 이런 게 되게 많지 않나. 그런데 나는 맛이 없으면 못 먹겠더라"며 맛을 기준으로 약을 고른다고 말했다.</p>
          <p dmcf-pid="BA3s9Ce77R" dmcf-ptype="general">김나영이 "언니도 이런 다이어트약을 먹는다니 말이 안 된다"며 믿을 수 없어 하자, 고소영은 "저는 한 끼도 못 굶는다"며 "운동을 하면 식욕이 돋아서 양심상 이런 거라도 먹어야겠다 했는데 이건 맛있어서 생각나면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oZEzrP3FM"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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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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